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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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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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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풍부한 예술적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최정원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전체수석으로 입학하여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고 재학시절 2회의 독주회를 열었으며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헝가리 리스트음악원에서 바르톡 현악사중주단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한 후 도이하여 서양음악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명문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이 무지치’의 수석주자인 마씨모 파리스(Massimo Paris)교수를 사사하며 그의 첫 한국인 제자로서 깊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음악원 재학시절엔 유럽 유수의 마스터클래스를 참가하였으며, 프랑스 리옹 국제코스(France Lyon International Course)에서 Final Concert에 선발되었으며, 이탈리아 나폴리 국제코스(Italy Napoli International Course)에 참가하여 실내악 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
 
2005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10점 만점으로 졸업하고 그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실내악 공부를 위해 산타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에 진학하여 세계적인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의 창설자인 펠릭스 아요(Felix Ayo)와 밀라노 트리오 멤버인 로코 필리피니(Rocco Filippini)등의 거장들을 사사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 
 
거장들의 가르침을 통해 음악의 본질에 한걸음 더 다가간 최정원은 유럽음악의 전당 로마 아우디토리움(Auditorium)과 Italy Roma S. Cecilia Accademia Hall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고 로마현악사중주단을 결성하는 등 이후 더욱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재학시절 Santa Cecilia Conservatrio Orchestra 수석, Perugia Philhamonic Orchestra, 유럽연합 오케스트라 단원활동으로 다양한 오케스트라의 경험을 쌓았다.
 
귀국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하였고 2007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이자 중국 국립대극장 예술감독이었던 첸 주오황의 오디션을 통과하여 수석단원(2007~2012)으로 발탁되어 활동하였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매해 아시아 순회연주에 참가하였다. 또한 2009년도 결성된 실내악단 We Soloists의 멤버로서 매년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에 참여하고 있으며 통영국제음악제에 초청 연주, 경남 작곡가협회 작곡발표회에 초청 연주, 최정원, 조진영의 Viola&Cello 듀오 콘서트 프로젝트 연주, 인천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협연, 무반주 비올라 독주회 그리고 헤이리 카메라타 등 다수의 갤러리 초청연주와 협연무대를 통해 독주 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후학 양성에 대한 열정도 아끼지 않으며 단국대학교, 계원예고, 인천예고, 경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다. 
 
장은식, 강창우, Massimo Paris, Felix Ayo, Rocco Filippini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최정원은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에 부수석과 We Soloists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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