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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Gregory Kunde  (그레고리 쿤드)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활동시기
:
1991-
Musical Period
:
 
Musical Genre
: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우아하며 높은 성취를 보여주고 있는 테너 그레고리 쿤드는 감각적인 프레이징,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 이탈리아와 프랑스 레퍼토리의 역할들이 요구하는 극적인 능력을 겸비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비제의 <진주조개잡이>로 니스에서 인상적인 데뷔를 한 이래 극히 어려운 테너 역할에 대한 그의 해석은 인정을 받아왔다. 뉴욕 메트와 카네기홀,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 파리 바스티유와 샤틀레, 샹젤리제 극장과 살 플레옐,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와 베를린, 뮌헨, 드레스덴, 빈 취리히 등 전세계에서 그는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
벨칸토 오페라에서 그의 능력은 빛을 발하는데, 로시니의 <기욤 텔>, 샤르팡티에의 <루이즈>, 마스네의 <마농>, 비제의 <진주조개잡이>, 벨리니의 <몽유병 여인>과 <청교도>, 구노의 <파우스트>와 <로미오와 줄리엣>, 로시니의 <오텔로> 등이 그의 레퍼토리이며, 리처드 보닝, 로베르토 아바도, 리카르도 무티, 미셸 플라송, 조르주 프레트르, 사이먼 래틀, 샤를 뒤투아, 존 넬슨, 콜린 데이비스 등과 함께 하였다.
벨 칸토 창법으로 이름이 알려진 그는 요즘에는 베를리오즈와 베르디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장르가 드라마틱 테너의 전유물이라는 낡은 관념을 깨면서 그는 벨칸토의 우아함을 이 음악들에 불어넣고 있다. 존 넬슨의 지휘로 <벤베누토 첼리니>를 녹음하여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샤를 뒤투아와 <파우스트의 겁벌>을 전세계에서 공연하였다. 샤틀레 극장에서 <트로이인>을 존 엘리엇 가디너가 지휘할 때 아이네이아스 역할로 출연하였다. 또한 베르디 오페라에도 도전하여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가면 무도회> <레퀴엠> 등을 공연하였으며, 이후로 <운명의 힘> <일 트로바토레> <루이자 밀러> 그리고 <오텔로>에 도전하고 있다.
2010-11 시즌에 도니체티의 <폴리우토> 타이틀롤로 베르가모의 도니체티 페스티벌에 섰으며,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에서 <안나 볼레나>로 에디타 그루베로바와 공연하였다. 토리노에서 <시칠리아의 저녁 기도>로 데뷔하였고, 나폴리에서는 동곡의 프랑스 원전판을 공연하였다.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액상 프로방스 페스티벌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티토 황제의 자비>에서 티토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2011-12 시즌에는 도니체티 페스티벌에 다시 돌아갔으며, 코펜하겐 로열 오페라에 데뷔하였고, 스트라스부르에서 글루크를, 브뤼셀의 라 모네에서 <오텔로>를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와 공연하였다. 이어 토리토에서 <가면 무도회>에, 빈에서는 로시니의 <호수의 여인>에 출연하였다.
2012-13 시즌에 쿤드는 베르디 <오텔로>로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에 서며, 벨리니의 <해적>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시칠리아의 저녁 기도>로 아테네와 빌바오 무대에 선다. 일본과 한국에서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 베르디의 <오텔로>를 공연하며, 취리히에서 <이국의 여인>으로 그루베로바와 공연하고, 뉴욕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에서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부른다.
그는 <세미라미데> <아르미다> <라크메> <카프리치오> 등의 음반을 녹음하였고, <그라모폰>이 그해의 DVD로 선정한 샤틀레 극장의 <트로이인> DVD에 출연하였으며, 이외에도 <벤베누토 첼리니>를 녹음하였다. 최근에 로시니의 <첼미라>가 DVD로, 말러의 <대지의 노래>가 음반으로 출시되었으며, 액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실황인 <티토 황제의 자비> 등이 음반으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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