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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Jung-Hyun Baek  (백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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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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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3대로 춘천시립교향악단의 바톤을 이어받은 상임지휘자 백정현은 강원도 출신으로서 춘천의 강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7년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 지휘과로 유학, 6년만에 학사와 석사를 졸업, 두 석사과정을 모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게 되며 그와 더불어 졸업해 최고학생 한 명에게 주어지는 대학원장의 Wuerdigungspreis를 수상하게 되었다(2004). 재학 당시 국립 슬로베니아 마리보 필하모니와 국립 헝가리 괴르 필하모니 등을 통해 지휘의 경험을 쌓았고, 2004년 졸업 당시 필하모니아악단과 말러 전곡을 녹음하던 지휘자 벤쟈민 첸더에게 발탁되어 말러에 관한 보다 깊은 연구를 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비엔나 뮤직세미나 등 마스터클래스와 세미나를 수료하며 여러 파이널 콘서트를 지휘하였고 Moskauer Philharmonie, London Soloists Chamber Orchestra, Vogtland Philharmonie, Rumanian National Radio Orchestra 등과 함께 작업하였다. 볼프강 보치취(하노버oper GMD)와 마틴 직하르트(부르크너심포니GMD)를 사사하였고 학업 이후에는 콜린 데이비스경, 영국 로얄아카데미의 교수인 콜린 메터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로부터 지휘와 음악을 사사 받았다. 거장들의 지휘무대인 오스트리아 슈터파니엔홀에서 `국제음악주간 Festival` 동안 두 해에 걸쳐 지휘, 지휘자로서 정식 데뷔하였으며, 2006년 `비엔나 오페라 컴퍼니`가 주최한 젊은 지휘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의 파이널콘서트에서 말러의 곡을 지휘,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부상으로서는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Sibiu-Hermannstadt)를 지휘하였으며 또 한번 큰 호응을 얻었다. European Master Orchestra, Akademische Philharmonie Graz 등에 초청되어 객원지휘하였고 런던필하모니의 오보에 주자인 헬렌 스카브로와 Kammerphilharmonie Graz를 지휘해 정교하고 깊이 있는 바흐의 음악을 선 보인바 있다. 귀국 전까지 오스트리아 서부 슈타이어마르크주의 Weststeirisches Kammer Orchester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작곡가 Prof. Nono Schreiner의 심포니 제2번, Lorenz Maierhofer의 오라토리오 `Im Anfang war das Wort-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등의 곡을 세계초연하며 `Kleinezeitung`으로부터 `청중의 가슴을 향해 연주한 ‘최고수준의 연주`라는 평을 받았다. 2009년 말 13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그는 귀국과 동시에 원주시립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한 바 있으며,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대학오케스트라를 맡아 지휘하고 있으며 호반도시 춘천의 시립교향악단 수장으로서 보다 수준 높은 레파토리 연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중과의 소통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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