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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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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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비엔나를 중심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있는 지휘자 이상환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졸업하고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지휘과 최고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린츠 부르크너 음대에서 지휘과와 동대학원을 최우수 성적(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2004년부터 사단법인 비엔나 카데쉬 오케스트라(Kadesh Kammerorchester Wien)의 상임지휘자직을 맡아오고 왔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비엔나 로얄 챔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왔으며, 비엔나 음악 무대에서 빈 브람스 트리오의 첼리스트 오르페오 만도찌, 빈 국립음대 페터바르차바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보리스 쿠시니어, 비엔나 방송교향악단과 런던 심포님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던 멜리나 만도찌 등 세계 저명 연주자들과의 성공적인 무대와 뛰어난 기획능력으로 비엔나 음악계에서 주목 받는 지휘자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으며 짧은 기간에 오케스트라의 괄목할만한발전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 무대에서는 KBS교향악단과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광주시향, 울산시향, 청주시향, 충남도립교향, 경북도립교향, 제주시향, 로고스 실내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여 좋은 평을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 “그랜드 페스티벌”의 대전오페라단 요한 스트라우스오페레타 “박쥐”를 지휘하였고 성남시향과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갈라"와 광주 정율성국제음악제, “드보르작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에서도 지휘를 맡아 폭넓은 레퍼토리로 감동 있는 음악을 전해주었었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오케스트라의 색채감 창조 그리고 열정 있는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는 그는, 비엔나 뿐만 아니라 이태리 바리 “오페라 페스티벌(Il festival operistico del mediterraneo )”에 초청되어 롯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지휘하였고 “트레비소브 2001 스프링 페스티벌”개막연주, 쌍트 페터스부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클라식카”, 소피아 국립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체코 비루투오조오케스트라, 코시체 교향악단 등 유수의 유럽 교향악단에 객원지휘자로 초청되었었으며 버드와이저 시립교향악단을 정기적으로 객원지휘 했다. 또한 “비엔나 축제주간(Wiener Bezirksfestwochen)” 개막연주를 지휘했었고, “Kaidoskop Nation”음악제, 체르니비치 “음악의 날 기념연주회”등 유명 페스티벌과 기념연주에도 초청되어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또한 500년 전통의 빈 소년합창단 지휘자 오디션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합창단을 지휘하기도 했으며, 부르크너 캄머 합창단, 비엔나 시립 음대 합창단, 콜리기움 마르트펠트 합창단 등도 지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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