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첼로

국가

:

대한민국

풍부한 음악성과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첼리스트 최수원은 덕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전 학년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공부하면서도 역시 전 학년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Master of Music) 및 최고연주자과정(Artist of Diploma)을 조기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2위에 오르며 기량을 인정받은 그는 일찍이 Sofi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하고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온 바 있으며, 신시내티 음악대학 재학시절에는 Robert J. Werner Recital Hall에서 Chamber Music Competition 입상자 리사이틀을 하고 챔버 리사이틀과 다수의 솔로 리사이틀을 열어 관객 앞에 나서기도 하였다. 미국 유학 당시 Early Music과 악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 그는 Annalisa Pappano(Artistic Director of Catacoustic Consort)에게 Viola da gamba(Bass)를 배우고 함께 Chamber Recital을 열기도 하였으며, Macao Orchestra의 지휘자이자 The Nationa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 Orchestra 지휘자인 Lu Jia의 초청을 받아 마카오에서 연주하기도 하는 등 관객 앞에 나서 본인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독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활동 경험이 풍부한 그는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 입학과 동시에 Marc Gibson이 지휘하는 CCM Philharmonia 부수석을 맡았으며, Philharmonia Chamber Orchestra 수석, National Police Symphony Orchestra 수석, Dankook University Orchestra 수석, Philharmonic Orchestra 차석, Richmond Symphony Orchestra director by Guy Victor Bordo, Concert Orchestra 차석, Juan Philharmonic Orchestra 수석, New Philharmonic Orchestra 수석, 한국카톨릭챔버오케스트라 객원, EU Orchestra, 인음챔버, 루첸테 앙상블,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이음오케스트라, 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쏘노리떼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뮤지컬 덕혜옹주 및 다수의 음반 녹음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놀라온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William Grubb, Yehuda Hanani, 임원빈, Lee Fiser에게 챔버뮤직을 사사받았으며, Ying Quartet(Qartet-in-Residence at Eastman School of Music), The Afiara Quartet(The Royal Conservatory of Music), James Tocco(University of Cincinnati & Manhattan School of Music Professor), Ilya Finkelshteyn(Principal of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경험한 다양한 음악 속에서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어 왔다.

사사 : Ilya Finkelshteyn, Lee Fiser, 배일환, 백희진, 주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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