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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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어쿠트로닉(Acoustic+Electronic) 비올리스트’ 박두리가 건국60주년, 베이징올림픽, ‘독도사랑’으로 이어지는 캠페인 앨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 일렉비올라 곡 ‘제네시스’와 패션모델을 방불케 하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박두리가 1년여의 준비 끝에 디지털 정규앨범“우리는 아리랑에 중독된다”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 것.
건국60주년과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가운데 일본의 독도 도발로 온 국민의 여론이 들끓는 이때에 우리나라 고유의 아리랑을 테마로 한 앨범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박두리는 앨범 수익금으로 독도에서 아리랑 공연을 펼 칠 예정이어서 이번 앨범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이번 앨범에서는 Acoutronic0.5b집에 수록된 ‘빈대떡신사’를 비롯, 한반도가 하나 되는 대표곡 ‘아리랑’을 테마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아리랑환타지’는 한국의 대표 아리랑(정선+진도+경기+밀양)을 메들리 형식으로 편곡,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음악이 어우러져, ‘우리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Play아리랑'은 가수 홍경민이 피쳐링에 참여해 록커로 변신한 홍경민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신인 래퍼 G.O의 다이나믹한 랩도 만날 수 있다.
앨범의 히든카드 ‘캐논랩소디’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편곡되고 잘 알려진 클래식 곡 CANON을 비올라 연주와 랩이 함께하는 새로운 음악으로 연출된다. 랩은 흥겨운 힙합리듬에 젊은이들이 안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꿈과 도전은 계속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앨범은 건국60주년, 베이징올림픽, ‘독도사랑’으로 이어지는 테마로 광고대행사 호진커뮤니케이션즈가 기획하고 제작한 캠페인 앨범으로 엠블렘까지 제작 PLAY KOREA캠페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악은 전제덕/조PD/JK김동욱 앨범에도 참여했고, R&B/FUNK 듀오 ‘얼바노’에서 프로듀서 겸 멤버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전영진씨가 맡아 박두리가 추구하는 클래식대중화 선언에 한걸음 다가서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이 앨범의 메시지는 클래식과 다른 음악장르와 만남을 통한 화합과 아리랑을 통해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는 작은 소망이 담겨져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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