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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Elizabeth Joy Roe  (엘리자베스 조이 로)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작곡가   피아노
출생
:
in Chicago, IL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조이 로는 그녀의 뜨거운 열정,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고결함을 지닌 뛰어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심포니 매거진>이 선정한 <떠오르는 6인: 지켜봐야 할 아티스트>로 뽑힌 로는 독주자로서, 협연자로서, 실내악 연주자로서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로는 2007년 줄리어드 음대의 <윌리엄 페첵 상William Petschek>상 수상자로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뉴욕 첫 독주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05년 앨리스 털리 홀에서 뉴욕 첫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에 올랐던 그녀는 앨리스 털리 홀에서 제임스 콘론 지휘로 브리튼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다. 2003년 그녀는 갑작스럽게 존 브라우닝을 대신해서 협연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데, 그 무대에서 로는 존 브라우닝이 1962년 링컨센터 개관기념 연주회에서 델라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초연한 바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델라웨어 뉴스 저널>는 “놀랍다”, “매력적이다” 등의 감탄으로 그녀의 연주를 평가했다. 1997년 <시카고 트리뷴>의 John von Rhein는 로의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를 이렇게 평가했다. “엘리자베스 조이 로는 그리그의 곡에 번뜩이는 무언가를 더해주었다.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그리그의 곡을 연주하지만 그 중에 몇몇을 제외하고는 엘리자베스와 같이 이 친숙한 곡을 자연스럽게 시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엘리자베스 로는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 경험을 쌓고 있다. 링컨센터, 카네기 홀, 뉴욕 92nd Street Y 및 스타인웨이 홀, 한국 예술의전당, 파리 살 코르토, 워싱턴 케네디 센터,시카고 라비니아 페스티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아르헨티나 극장 및 살롱 도라도, 캐나다 반프센터, 지나 박하우스 인터내셔널 피아노 콩쿠르, 제4회 세계 피아노 교수법 학회 등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2008년 2월에는 메시앙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카네기 홀의 “Discovery Day: 올리비에 메시앙” 프로그램에서 피에르 불레즈가 해설자로 등장한 가운데 메시앙의 <아멘의 환영>을 연주했다. 로는 UN 여성협회를 위한 연주회의 단독 연주자로 초대받기도 했으며, 줄리어드 음대 100주년을 기념하는 카네기 홀, 링컨센터 그리고 뉴욕 공립 도서관 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밀워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시카고 필하모닉,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르스 비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07/08 시즌 로는 Ensemble ACJW로 멤버로서 카네기 홀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 아르헨티나 미국 대사관 공연에도 참여한다. 이번 시즌에는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앞두고 있다.
엘리자베스 로는 라비니아 페스티벌, 반프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등에 참가, 레온 플라이셔, 미리암 프리드, 리차드 구드, 조셉 칼리쉬스테인, 랄프 컬쉬바움, 로버트 레빈 등 수 많은 유명 음악가와 함께 연주했다. 혈기왕성한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그렉 엔더슨과도 획기적인 피아노 듀오 파트너십을 공유하고 있다. 이 듀오는 역동적인 연주, 열정적인 편곡, 혁신적인 듀오 테크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엘리자베스는 <2002 피스코프 국제 실내악 콩쿠르> 수상자이기도 하다.
시카고 태생인 엘리자베스 로는 6세 때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 에밀리오 델 로사리오, 블라드미르 레예치키스, 시어도어 에델을 사사 했으며 2000년 줄리어드 음대 입학 후에는 요헤베드 카플린스키를 사사했다. 그녀의 연주 이력은 13세 때 이탈리아 <IBLA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ARTS 장학금(National Foundation for Advancement in the Arts), <National Association for Professional Asian Women>, <Music for Youth Foundation>, <삼성문화재단> 등에서 유망주로서 지원을 받았다.
엘리자베스 로의 다양한 경력은 새 음악 초연, 라이브 공연 방송, TV와 라디오 인터뷰 그리고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들을 포함한다. 문화 예술의 고취를 위해서 현재 카네기 홀, 줄리어드 음대, 바일 뮤직 인스티튜트 등 합작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펠로우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일들에 관여하고 있는 그녀는 소로스 재단의 일원이며 <National French Contest>에서 5번이나 수상하기도 하였다. 로는 줄리어드 음대에 재학 시 토마스 만, 마르셀 프루스트, E.M 포스터의 소설에서 발견한 음악과 관련해서 논문을 썼는데, 그녀는이 논문으로 2004년 졸업 때 “Scholastic Distinction”을 수상했다. 이러한 예술적, 학술적 성취로 2006년 LA에서 열린 <International Achievement Summit>에 학생 대사로 초대받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줄리어드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하는 쌍방향 연주 프로젝트를 지도했고, 공동체를 위한 여러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젊은 뮤지션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Piano Arts National Competition>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 클라이번 재단>의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줄리어드 음대 학사 및 석사과정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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