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퍼커션

활동시기

:

1995-

Musical Genre

:

Chamber

장 제오프루아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수석 졸업한 뒤 수많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면서 신진 작곡가와 그들의 음악을 장려하는 독특한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유럽 내 유수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초청되는 그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케이코 아베의 작품들을 시리즈로 연주하였다. 그는 1985년부터 2000년까지 ‘파리 오케스트라 앙상블’에서 팀파니스트로, 현대 체임버 오케스트라 ‘Court-Circuit’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메뉴인 재단에서 수여하는 ‘Presence de la Musique’로 선정되었다. 솔리스트로 약 30여장이 넘는 음반에 참여하였으며 J.S.바흐에게 헌정하는 5장의 음반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격찬을 받았다. ‘타악기와 함께한 10년(씨떼드라뮤지크 출판)’, 2005년에는 알퐁세 출판사에서 ‘Regards’를 출판하는 등 여러 권의 타악기 교본을 출판하였다.
장 제오프루아는 1999년부터 리옹국립고등음악원의 타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교수직을 보냈으며, 1998년에서 2007년에는 제네바 음악 아카데미에서 후학양성을 하였다. 또한 그는 프랑스 현대음악연구소 IRCAM에서 1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6년에서 2013년까지 제네바 국제타악기센터 EKLEKTO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그는 클로드 지오(Claude Giot) 국제 비브라폰 콩쿠르의 회장과 예술감독인 동시에 세계 유수 타악기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청되고 있다. 2009년 제네바 타악기 국제 콩쿠르의 회장직, IRCAM의 강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와 남아메리카의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는 보고타(Bogota)대학 앙상블과 불레즈, 슈톡하우젠, 바스케즈의 대작들을 무대에 올렸으며, 정기적으로 새로운 레파토리로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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