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연주단체

활동시기

:

1988-

Musical Genre

:

Symphony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는(HRO) 1808년도에 창단되어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프리미엄급 클래식 음악 공연 단체이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지휘자 번스타인도 HRO멤버였고, 하버드 음악학부의 제임스 야나토스 교수가 지휘자로 있으며 120여명의 오케스트라 전원이 다양한 전공의하버드대 학부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단원 중 한국 출신은 6명이다.
매년 4~5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하버드 학생들뿐 아니라 인근 케임브리지와
보스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하고 알찬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 해주고 있다.
HRO는 요요마,다니엘 바렌보임, 로버트 레빈, 마트 하이모비츠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도 협연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이번 한국 공연에 참가할 단원은 한국 출신들을 포함해 모두 90여명이다.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창단 200주년 한국 공연은 하버드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들이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설립 200주년 해외공연을 한국에서 개최하도록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는. 4년마다 한번 씩 해외공연을 실시, 200주년을 맞는 2008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키로 결정, 한국 학생들이 중국, 일본학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단원들의 지지를 얻어 한국공연이 성사되었다.
숫자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역사적 배경, 분단과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이룩한 급속한 경제성장, 오랜 문화적 전통 등을 설명하여 설득시킨 것이다.

수상
5th Annual International Festival of Student Orchestras 3위 입상(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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