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 Appassionato (트리오 아파씨오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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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Trio Appassionato는 뛰어난 연주력과 실력을 발판으로 이미 각자의 연주분야에서 주목받는 세 연주자, 플룻티스트 박민상, 첼리스트 이상경, 피아니스트 이혜진으로 구성됐다.2004년 대전에서의 첫 연주를 시작으로 그동안 세사람은 꾸준한 호흡을 맞추면서,2005년여름, 금호미술관 초청 기획연주에서 다시한번 트리오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이들은 트리오 이외에 듀오로 지속적인 음악적 교감을 이어왔으며, 그외에 독주, 협연등 다양한 실내악 연주 그리고 오랜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같이하는 앙상블의 묘미를 잘 표현하는 Trio라고 할 수 있다.
플루트/ 박민상
영국 일간지 “Guardian” 에서 그녀의 매끄러운 소리와 테크닉으로(“sublime tone and technique…”) 극찬을 받은 박민상은현재국내에서도주목받고있는플루티스트이다. 영국 Countess of Munster 재단의 전속 솔로이스트 계약과 함께 2001년 프랑스 Bordeaux주 순회독주와 2003년 England-Wales 6회 순회 독주회를 하였다. 그 밖에 런던의 Purcell Room, St. Martin in the Fields, BBC라디오3, 덴마크 ‘코펜하겐 시립미술관’, 일본 쭈꾸바 ‘노바 홀’, 2005년 일본 사포로 플루트 컨벤션, 미국 필라델피아 Academy of Music등에서 솔로이스트로 연주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바로크합주단, 코리안심포니, 강남심포니, 유라시안 필하모닉, 프라임 필하모닉, 서울 클래시컬 플레어즈, 대전시향, 울산시향, 충남교향악단 외 여러 앙상블과 협연하였고, 2007 교향악축제, 서울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모짜르트 전곡시리드, 리움미술관, 박창수의하우스콘서트등다양한무대에서솔리스트로활동해왔다. 영국 전역에서 4년마다 선발하는 Yamaha 목.금관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Oxford 대학 주최 콩쿠르, 턴브리지 웰스 국제 콩쿠르 관악 부문, 영국왕립음대 주최 Eve Fisch플루트 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으며 그 외에도 영국의 Countess of Munster 재단, Wall 재단, Hattori 재단, Britten-Pears 재단의 장학금 오디션에서 입상하여 여러 차례 후원을 받기도 하였다. 플루트 수석주자로서 사이먼 래틀 , 제임스 레바인, 얀 파스켈 톨텔리에, 쿠르트 마주어, 볼프강 자발리쉬, 세이지 오자와, 유리 테미르카노프, 콜린 데이비스 등 유능한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 하였다. 런던에서 출생한 플루티스트 박민상은 SANKYO FLUTE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2002부터 2008년 8월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플루트로 재직하였고 서울대, 경희대, 충남대, 목원대에서 후학 양성을 해왔다. 그녀는 영국 체탐스 음악 중.고등학교, 미국 커티스 음악원, 영국 왕립음악원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부룩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첼로/ 이상경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상경(미국명:Cecilia Lee) 은 일찍이 국내에서 이화경향, 한국일보, 중앙일보, 서울 청소년 실내악등 국내의 유수의 음악콩클에서 상위 입상하여 연주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국내에서 현민자, 박경옥 교수에게 사사 하였으며 서울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중 캐나다로 이민하여 토론토 왕립 음악원을 거쳐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예일 대학교 음대에서 석사 학위와 아티스트 디플롬을 전액 장학금으로 Aldo Parisot와 공부 하였다. 재학중 장래가 촉망되는 첼리스트에게 주는 Aldo Parisot상(2001)을 비롯하여 예일음대 동문회상(2002)을 졸업과 함께 받는 영예를 받았으며 일본 쿠사츠 음악 페스티발 에서는 음악 감독상(1992)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1998년 'New Artist' 시리즈로 토론토 Patrons of Wisdom재단에 의해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다수의 독주회와 연주회를 뉴욕 링컨센터,카네기 홀,Merkin 리사이틀홀 등지에서 해 왔으며 1996년과 1998년에는 Rose of Concert Artist 일원으로 UN에 초청되어 연주 하기도 하였으며, 실내악 연주자로 Menahem Pressler, Eric Friedman, Miriam Fried, Jesse Levine, Boris Berman, Syoko Aki,Elizabeth Sawyer Parisot등 유명 연주자와 연주 하였다. 또한Juilliard Quartet, Tokyo String Quartet, Guarneri Quartet, Cleveland Quartet , Tackas Quartet, Vermeer Quartet등의 맴버들과 공부 하였으며 Ravinia 음악 페스티발(미국), Verbie 음악 페스티발(스위스), Banff Music Centre(캐나다), Sarasota 음악 페스티발(미국), Orford 음악 페스티발(캐나다), Manchester 첼로 페스티발(영국), Beauvais 첼로 페스티발(프랑스)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피아노/ 이혜진
피아니스트 이혜진은 독일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Hochschule Essen) Diplom(석사과정), Konzertexamen(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다수의 국내 콩쿨 입상으로 일찍이 그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16세 때 부산시향을 시작으로 코리안심포니, 대전시향과의 협연, 독일 Burgermeistehaus 독주회, 뒤셀도르프 Bach Sall 독주회, 세차례의 Neue Aula 독주회, 98년 귀국 독주회, 99년 금호 금요스페셜콘서트시리즈 독주회, 2001년 부암아트홀 초청 독주회와 대전시민회관 독주회를 비롯해 독일 Benefiz Konzert, Georgian 대사관 초청연주, 다수의 금호현악사중주단과의 연주와 첼리스트 조영창과 전국 4개도시 순회연주, Maike Reisener와 대구 현대음악제 초청 듀엣 연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리비아 손과의 연주 등 국내외의 다양한 멤버들과 중요연주홀에서 매년 30여 차례이상의 공연을 통해 전문 연주자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후기낭만 러시아 작품을 주제로 한 네델란드 Maastricht Piano Festival에서 연주 및 2003년 미국 워싱턴주의 Meathow Chamber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다국적 멤버들과 2주간에 걸친 실내악 공연을 펼쳤으며 2004년 미국, 일본에서도 수차례 연주회를 가졌다. 2008년 6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초청으로 “모차르트 교향악전곡시리즈“에서 협연한 바 있는 그녀의 안정된 테크닉, 열정적이며 카리스마 강한 연주 색채는 협연자들과 조화로우면서도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의 음반이 나와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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