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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Lee  (다니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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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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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거장』이라는 나이답지 않은 명성의 다니엘 리는 6살의 나이에 첼로에 입문하여 리처드 아론과 함께 수학했다. “더 이상의 제자는 없다”고 공공연히 선언한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 포비치가 자신의 선언을 번복하면서까지 특별한 제자로 삼았을 정도로 음악적 천재성을 보인 그는 11살에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로스트로 포비치의 최연소 제자로 입학했다.. 커티스 음악학교에 있는 동안 올랜도 콜, 윌리엄 플리스, 피터 와일리와 함께 공부했으며, 1994년 14세의 나이에 데카 레코드와 독점음반 계약을 체결하고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니 소타나와 소품 그리고 브람스 소나타 앨범을 발표했다. 2001년에는 21살의 나이로 가장 권위있는 음악상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를 수상했으며 그 외 많은 콩쿨에서 우승하며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볼티모어 심포니, 신시내티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시애틀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솔리스트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2005년부터는 세인트루이스 심포니에서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역동성이 넘치는 첼리스트 다니엘 리는 필라델피아 키멜 센터와 보스턴 조단홀, 샌프란시스코 허버트 씨어터, 씨에틀 베나로야 홀을 비롯, 한국과 일본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시애틀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하자면 “다니엘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경이적인 첼리스트이다. 그는 준비된 자신감을 통해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하고 젊은 아티스트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미 넘치는 연주를 보여주었다. 그는 이미 유망주가 아니라 의심할 나위 없는 메이저 아티스트다”라고 전했다.
그는 스트라우스의 돈키오테와 페카 살로넨 마니아가 포함되어 있는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콘체르토에 출연하였으며, 2009년 2월에는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함께 엘가의 첼로 콘체르토를 연주하였다. 세인트 루이스 포스트지는 이날 다니엘의 연주에 대해서 “그는 뛰어난 음악적 기교와 해석을 바탕으로 한 연주를 통해 보다 아름답고 깊은 감동을 주는 콘체르토로 만들었다”라 전했다. 또한, 데이비드 로버슨의 지휘아래 오스발도 골리호프의 첼로곡을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함께 초연함으로써 2009-2010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의 새로운 시즌을 열었다.
올해 초 뉴욕 머킨홀에서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졸탄 코타이의 첼로 솔로소나타 연주를 통해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마친 그는, 세인트 루이스 포스트지에 “믿을 수가 없었다. 혼신의 힘을 다한 그의 연주는 모든 관객들을 일제히 흥분시켰고, 공연의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다. 다니엘의 연주를 관람하게 된다면 누구나 그가 연주하는 음악과 그의 악기에 혼연일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0년 다니엘은 미국에서 세인트 폴 챔버 오케스트라와 제임스 맥밀란의 ‘첼로와 스트링을 위한 나무의 키스’를 협연하면서 솔리스트로 데뷔하였다. 그 후 로스앤젤레스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인 베르나를 라바디의 지휘 아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하였으며,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예술을 위한 퓰리쳐 재단에서 주최하는 크세나키스의 노모스 알파를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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