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은은 한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예술사를 졸업하고, 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 기악과 전문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한 섬세한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이다.

국내에서 이성주 교수, 조영미 교수를 사사했으며, 해외에서는 Magdalena Rezler 교수의 지도를 받아 세계적인 음악적 감성을 키워온 그녀는 뛰어난 표현력과 테크닉을 겸비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선화 실내악 콩쿨 등에서 일찍이 그의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유학시절 독일 Wettbewerb für Neue Musik 에서 입상 및 연주를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그 후, 독일, 스위스,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러시아, 일본, 중국, 태국 등지의 각종 연주회에 초청받아 수많은 오케스트라 협연과 앙상블 연주로 탄탄한 기량과 경험을 쌓으며 현지 언론사들로부터 바이올리니스트의 이상적 조건을 모두 겸비한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유럽을 포함해 국내외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으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선화 예중,예고 학생들을 포함한 제자 후진 양성에도 적극 활동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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