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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미르메일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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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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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메일콰이어(용문OB남성합창단)는 윤종혁(단장, 아임아트 사장) 외 45명의 용문고등학교 합창반 출신 졸업생으로 구성된 Old Boys(OB) 합창단입니다. 김문희 이사장님을 고문으로, 윤성보 선생님을 지휘자로 모시면서 2006년 9월 26일에 창단되었습니다. 龍文(용문)의 첫 글자인 龍(용)의 순 우리말이 '미르'이며, 또한 ‘MIR’는 러시아 어원을 가진 영어단어로서 우주 또는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MIR MALE CHOIR란 이름은 시공을 뛰어넘는 용의 ‘영원성’을 바탕으로 범우주적인 사랑과 평화의 이념을 실천하는 ‘합창 공동체’라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미르메일콰이어(용문OB남성합창단)의 윤성보 선생님은 30년 경력의 전문 합창 지휘자입니다. 선생님은 특히 중국 셔먼에서 개최된 세계합창올림픽(2006)에서 한국 최초로 그랑프리(여성 합창 부문)를 수상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습니다. 합창올림픽 그랑프리 수상은 그의 음악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합창총연합회로부터 ‘올해의 지휘자(2007)’로 선정됨과 동시에 동명(同名)의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현재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MIR MALE CHOIR의 단원들은, 용문고등학교 재학시절 일본 동경에서 열렸던 세계청소년합창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였는가 하면, KBS 열린음악회, MBC 광복절 특집, SBS 평화의 콘서트등 각종 TV 음악회 출연을 통하여 학교의 이름을 빛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미르메일콰이어(용문OB남성합창단)의 창단 이후에도 활발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해촌 기념관에서 개최된 용문고등학교 Home Coming Concert에 조영남, 유재석과 같은 동문 연예인들과 함께 출연하여 각광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6월에 개최된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 출연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2007년 7월 7일 PM 7시 7분 77명이 “미르세븐콘서트”의 타이틀로 창단연주회(성남 아트센터)를 하였고, 9월 “서울시교육연수원 음악회”(서울시교육연수원대강당), 10월 “호스피스를 위한 음악회”(예술의전당), 11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찬조(안양문예회관), 11월 “한국합창제”(국립극장), 등의 공연을 하였고, 2008년 6월 28일 제2회 “미르세븐콘서트”(정기연주회)등을 연주하였고 2009년 7월 4일 PM 7시에 “미르세븐콘서트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앞으로 미르메일콰이어(용문OB남성합창단)는 용문학원의 울타리 안에서 단원 상호간의 친목을 공고히 하고, 종교곡, 민요, 가곡,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선보여 지구촌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며, 비영리 예술 단체로서 새로운 예술 문화의 창달에 성실히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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