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타악기 앙상블

국가

:

대한민국

Quadrums는 음악학교 시절부터 다른 분야에서 공부한 네 명의 클래식 타악기 주자의 독특한 음악적 소통을 뜻한다. 크리스토프 에스터만, 라파엘 크리스틴, 토마스 리마커, 한스 패트릭 수렉으로 구성된 이들은 스위스에서 콩가, 마림바폰, 라틴 타악기 등의 악기 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스위스, 일본, 미국, 쿠바, 독일에서의 음악연구 및 마스터클래스를 마친 후 그들은 오케스트라 내의 솔로 연주자로 혹은 타악기 지도자로 스위스, 독일, 프랑스에서 활동했다. 즉 이들은 네 명의 뛰어난 연주자이자, 하나의 빛나는 콰르텟이다. 이 콰르텟은 1999년에 창단, 재즈에서 월드뮤직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타악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므로 Quadrums는 고전적인 오케스트라 악기만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문화의 전통 타악기들을 연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Neue Mittelland Zeitung의 비평가는 “리듬과 소리로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언어를 통하지 않고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듯, Quadrums 콰르텟은 숨막힐 듯한 기교와 이제껏 듣지 못한 새로운 소리를 표현한다. 이들은 스위스 전역에 걸친 콘서트 투어 후, 2001년 1월, "Pro Argovia Artists"상을 수상하고 현재 "Rhythm Songs" 라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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