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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 챔버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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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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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챔버콰이어는 교회음악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중세와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합창 및 교회음악을 연구하고 전파하기 위해 1996년에 창단되었다. 중세 그레고리오성가부터 르네상스, 바로크시대의 교회음악을 연주하고 보급하는 활동에 정진하면서 이제는 전국적 지명도를 갖는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지난 21년 동안 수십 차례의 정기/비정기 연주회를 통해 신선하고 차별화된 해석의 고음악을 가능한 당시의 형태 그대로 재현하고 소개하고 있다.
 
각국 교회음악을 차례로 연주하는 "교회음악순례", 헨델 <메시아>의 더블린 초연판본 시대연주, 바흐의 모테트와 텔레만 위령 칸타타 국내 초연 및 영국의 두 거장 헨델과 퍼셀의 < Dixit Dominus >와 < Te Deum&Jubilate Deo > 등의 연주를 통해 정제된 고음악을 선보이며 참신하고 깊이 있는 연주 및 기획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2014년부터, 바흐와 텔레만으로부터 칭송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작곡가였으나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젤렌카의 작품들을 발굴하여 '젤렌카 연주시리즈'를 기획하여 4년째 진행 중이다. 2014년 < Missa Omnium Sanctorum >(ZWV 21), 2015년 < Missa Dei Patris >(ZWV 19)을 국내 초연하였고, 2016년 동시대를 산 거장 바흐의 칸타타 < Tonet, ihr Pauken! Erschallet, Trompeten! >(BWV 214)와 젤렌카의< Te Deum >(ZWV 146)을 연주하였다.
 
젤렌카 연주시리즈 네 번째인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젤렌카의 < 최후의 미사곡 Missae ultimae > 중 두 번째인 < 성자 미사곡 Missa Dei Filii >를 연주함으로써 현존하는 그의 Missae ultimae 시리즈를 모두 선보인다. 또한 강건왕 아우구스트 1세의 왕비 에버하르디네를 기리는 바흐의 위령칸타타 < Laß, Furstin, laß noch einen Strahl schießen >을 함께 연주함으로써 가까운 도시에서 동시대에 활동했던 두 거장의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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