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앙상블

국가

:

대한민국

지음지기(知音知己)란 표현적으로 ‘내 소리를 알아주는 친구’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앙상블에 있어서 상대방의 소리를 듣는 것, 이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정도로 상대방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맞춰가야 아름다운 소리가 만들어집니다.
 
  이처럼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는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의 마음을 가지고, 신선하고 역동적인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브라스 앙상블이라고 하면, 목관과 금관으로 이루어진 윈드 앙상블을 기억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는 순수 금관악기주자들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앙상블입니다.
 
  단원 모두가 한국 브라스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발판이 되고, 글로벌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주역들이 되고자하는 소망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주고자 하는 지음지기 같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서 아름다운 화음이 세상 곳곳에 퍼지기를 소망하는 비전을 세우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 지휘 정나라
·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 졸업
· 피바디 컨서바토리에서 피아노전공 수학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전공 수학
·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지휘전공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호프 시립 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및 오페라코치 역임
· 독일 빌레펠트 시립 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및 오페라코치 역임
· 광주시향, 대전시향, 전주시향 객원지휘
· 용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 강릉원주대학교, 경희대학교 출강 역임
· 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 Member
· Trumpet 유신형 반재호 박수한 공경민 김현섭 곽봉환
· Horn 손형원 김용수 김덕권
· Euphonium 윤현승
· Trombone 조세훈 장재완 박동규
· Tuba 맹영욱, 김진철
· Percussion 송민건 김성훈
· Arr. 박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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