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음악과 소통하는 첼리스트 남승현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전체수석으로 졸업하였고, Austria Salzburg에서 Mozarteum 국립음대(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재학시절부터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4년간 이화여자대학교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항상 도전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학생시절부터 서울시립청소년 Orchestra, 이화여대 Orchestra, 이화여대 String Orchestra의 수석 및 각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Concertino München, Horizon Ensemble, Koreanische-Österreichsche Orchester 단원과 Salzburger Kammerphilharmonie 객원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스위스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연주를 통해 탄탄한 연주 역량을 쌓으며 앙상블에도 관심을 보였다.
남승현은 김봉, 정선이, 배일환, Dankwart Gahl에게 사사하였고, 유럽 각지에서 열린 Master Class를 통해 Johannes Goritzki, Martin Ostertag, Milos Mlejnik, Siegfried Palm, Tsuyoshi Tsutsumi, Christoph Richter 등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쌓아온 음악적 소양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나갔다.
2004년 7월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귀국독주회로 국내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여 예술의전당과 금호아트홀에서 매년 개인독주회로 또 하우스콘서트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크고 작은 여러 독주회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발전해 가는 연주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으며, 서초아트홀에서 “남승현의 첼로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매주 열린 해설음악회로 관객과 소통하는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또한 보여준 바 있다. 의정부 신흥대학 초청리사이틀, 분당 Chamber Orchestra, 강남 심포니와의 협연, 경기도 평화통일민족제전 연주, 영산아트홀과 고양아람누리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수많은 독주와 실내악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선화, 계원예고, 호서대, 이화여대 강사와 SCP(Seoul Classical Players)부수석, CBS Orchestra 수석, 용인시교향악단의 수석을 역임 하였고,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으로서 또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서울튜티앙상블과 Ensembles IRE, KHMA Ensembles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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