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퍼커션

국가

:

대한민국

퍼커셔니스트 송민건은 9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박광서 교수에게서 타악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다. 서울예고를 거쳐 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그는 KNUA 타악기 앙상블과 협연등 다수의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2005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진학하였다.
이후 좀 더 폭넓은 공부를 위해 독일 유학의 길을 택한 그는 베를린에서 라이너 제거스 Reiner Seegers(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팀파니주자) 에게 사사를 받던중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 입학(2006), 그 후 슈토포라 슈테판 Stopora stefan(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을 사사하였으며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타악기 앙상블과 협연,솔로 연주 등 졸업 전까지 독일의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약했다. 2010년 귀국한 송민건은 서울타악기앙상블 단원으로 IPFS(서울 국제 타악기 페스티벌), TIPC(Taiwan Internationa Percussion Convention) 초청연주 외 여러 무대에 참가하였으며 2011년에는 고양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에듀클래식" 에서 프라임오케스트라와 협연한바 있다
현재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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