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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윤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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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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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윤제시카는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선화예고 재학 중 도독, 베를린과 만하임에서 공부하던 중 스위스 Concervatorio della Svizzera Italiana에 조기 입학, 마시모 콰르타(Massimo Quarta)를 사사하고 있다. 스위스 루가노에 위치한 Concervatorio della Svizzera Italiana는 첼리스트 요하네스 고리츠키(Johannes Goritzki)와 로버트 코헨(Robert Cohen) 등 거장 연주자들이 교수진으로 포진해 있는 떠오르는 음악 명문으로, 바이올린 교수진 역시 독일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프랑크 페터 침머만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발레리 그라도프 그리고 파가니니 스페셜리스트로 명성 높은 비르투오소 마시모 콰르타 등의 연주자들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9세 때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한 윤제시카는 일찍이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대상과 선화 실내악 콩쿠르 입상, 실기 우수자 초청 선화예술학교 교수 마스터클래스 연주, 이원문화센터 꿈나무 독주회 오디션 합격 등의 성과를 거두며 떠오르는 영 아티스트로 두각을 나타냈다. 프랑스 쿠쉐빌의 뮤직알프 페스티벌을 옮겨온 2004 호암아트홀 뮤직알프 서울 페스티벌에서는 학생 콘서트 초청 연주회의 주역으로 섰으며, 독주 무대로는 2005년 이원문화센터 리사이틀에서 브람스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사라사테의 〈서주와 타란텔라〉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로는 프라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Praha Mozart Orchestra)와 연주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2000), 모스크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Moscow Phillharmony Orchestra)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2003),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랄로 〈스페인 교향곡〉(2004)을 비롯해Orchestra universitaria del Concervatorio della Svizzera Italiana와 시벨리우스 협주곡(2008)을 연주하며 주요 무대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섬세하고 유려한 표현력으로 특히 낭만시대 소나타와 협주곡 연주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윤제시카는 음악에 대한 학구적이고 성숙한 접근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레퍼토리 탐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한층 성장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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