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인디애나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했으며,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인 그는 한국일보콩쿨 1등, 월간음악콩쿨 1등, 예원콩쿨 1등, 세계일보콩쿨 대상 등으로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는 독일 Schleswig-Hostein Music Festival 단원으로 선발되었으며 독일 Obesdorf Music Course, 독일 Baden-Baden Music Course, 스위스 Luzern Music Festival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또한 2005년 4월 귀국독주회 (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2006년 9월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07년 12월 Vitruosi di Corea 초청 독주회 (대구 수성 아트피아), 2008년 10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신진예술가 독주회 (금호아트홀), 2009년 4월 영산아트홀 초청 듀오 리사이틀 (영산아트홀)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초청 화요음악회, 로뎅갤러리 초청 100회 기념 연주회, 삼성 리움 미술관 초청 음악회, 음악춘추 초청 트리오 Novus 연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트리오 Novus 연주회, 서울 윤이상 앙상블 연주회 등 여러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음악적인 폭을 넓혀간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코리안 심포니, 마산시립교향악단, 한국-오스트리아 연합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1년 우크라이나 Kharkov Philharmony와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였고, 2011년 7월에는 독일 뮌헨의Kammerphilharmonie Dacapo Munchen 과 Gasteig Carl-Orff Saal에서 협연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꾸준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2012년 첫 솔로음반 “Continue...”발매로 청중들과 한층 더 가깝게 교감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경대학교 강사와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KCO Piano Trio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 더욱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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