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5살에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선화예고,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도독하여 Hochschule fuer Musik Detmold(데트몰트 국립음대) 솔로피아니스트로 전문연주자 과정과 실내악피아니스트로 마스터 최고과정를 취득했으며 2012년 귀국 후,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국에서는 한국피아노학회콩쿨 1위, 한독 브람스 콩쿨 3위 입상과 서울 세종문화회관, 명동성당, 부암아트홀  우수신인초청음악회를 비롯 강릉 시민음악회, 대한항공 신년음악회 등, 독일에서는 데트몰트, 빌레펠트, 파더본, 보쿰, 오스트리아에서는 빈, 잘쯔부르크 그리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릌에서 솔로및 실내악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했으며, 피아니스트 Paul Badura-Skoda, Menahem Pressler, Peter Feuchtwanger, Andrzej Jansinski, Arulf von Arnim, Dmitri Baschkirov, Hinter Haeuser, Sorin Enachescu, Adword Awar, Yaroslav Pugach, Andre Marchand, Kurt Zeiber 뿐아니라 지휘자 Ralf Gotoni, 바이올리스트 Eberhard Feltz, 피아노 트리오 Rosamunde Trio등 세계적인 다양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다각도로 음악을 배울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박수진, 오경혜, 나효선을 사사하고 독일에서는 Bob Versteegh, Renate Kretschmar-Fischer, Peter Orth, Erika Kilcher, Auryn Quartett을 사사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실내악에서 다른 악기의 다양한 동료들과의 작업으로 음악적으로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솔로뿐아니라 최근에는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으로 구성된 Trio Piast 멤버로 T&B 국제아티스트 콩쿨 실내악부문에서 1위없는 3위에 입상하며 실내악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심을 갖고 그 활동을 지켜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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