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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Marie Fajtova  (마리에 파이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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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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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컨서바토리에서 피아노을 시작으로 한 마리에 파이토바는 98년부터 이지 꼬또우츠(Jiri Kotouc)에게 성악을 사사했으며 미국의 소프라노 낸시 해닝거에게 오페라 보컬 테크닉을 사사했다. 94년 국제 베르드지흐 스메타나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2004년 안토닌 드보르작 국제 성악 콩쿨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수상 후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성악가로서만 아니라 음악가로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05년에는 체코 플젠의 J.K.Tyl 극장 소속으로, 2007년부터는 프라하 국립극장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이와 더불어 체코 국립극장 및 다양한 오페라단의 게스트로도 초청되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그 기량을 더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활약은 체코 외에도 일본, 독일, 핀란드,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바로크 음악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어서 Capella Regia, Collegiem Marianum 등 바로크 음악을 연주하는 앙상블과 함께 활동을 하였으며 2004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그녀는 바로크시대 작품인 오페라 ‘Praga nascente da Libussa e Primislao’에서 프리미슬라오 역을 맡아 공연하기도 하였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돈 파스콸레>, <여자는 다 그래>, <라트라비아타>, <돈 죠반니>,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카르멘>, <키스>, <그리스 수난>, <키스>, <그리스 수난>, <팔리아치>, <잔니 스키키>, <하녀 마님>, <알치나>, <광랸의 올란도> 등이 있으며, 이지 벨로흘라베크, 이지 쿠트, 아셔 피쉬, 미셸 슈비제우스키, 온드레이 레나드, 엔리코 도비코 등의 최정상 지휘자들과 함께 협연 활동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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