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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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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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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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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서 현대음악 전문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강혜선은 부산 출신으로 15세에 프랑스로 유학,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저명한 크리스티앙 페라스(바이올린)와 장 위보(실내악)를 사사했다. 이외에도 예후디 메뉴인, 이프라 니만, 프랑코 굴리, 볼프강 슈나이더한, 요제프 긴골드 등 세계적 음악가들을 사사했다. 1993년 파리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하며 피에르 불레즈의 주목을 끌었고, 이듬해 ‘앙상블 엥떼르콩탕포렝’ 의 독주 바이올린 주자로 입단, 불레즈와의 유대를 지속하면서 현대음악의 권위자로 명성을 쌓게 된다. 많은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초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혜선은 1992년 파스칼 뒤사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파리에서, 1997년 불레즈의 ‘바이올린과 전자악기를 위한 앤섬2’를 도나우에싱겐 음악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잘츠부르크 음악제, 헬싱키 음악제, 뉴욕 카네기 홀에서 초연했으며, 이 곡을 도이치 그라모폰 음반으로도 발매했다. 이 밖에도 강혜선은 이반 페델과 미셸 자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초연한 바 있고2004년 봄에는 루치아노 베리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파리에서, 2005년 2월 스톡홀름 뉴 뮤직 페스티벌에서 진은숙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2006년 강혜선은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과 미셸 자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했으며, 2007년 베를린 현대음악제에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파리에서 바르토크 소나타 전곡 독주회를 가졌고, IRCAM이 위촉한 진은숙의 바이올린과 전자음악을 위한 작품을 파리에서 초연하였다. 현재 앙상블 엥떼르콩탕포렝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파리국립음악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수상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입상
비롯칼 플레쉬 콩쿠르 입상
이태리 루돌프 라이프치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뮌헨,몬트리올 국제음악 콩쿠르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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