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첼로

국가

:

대한민국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첼리스트 오승규(Mark Oh)는 16세의 나이에 첼로를 시작하여 1년 반 후, 독일 Berlin "Hanns eisler" 국립음대에서 심사위원의 극찬과 더불어 만장일치로 최연소 입학의 영예를 안았다. Pablo Casals의 소리를 배우고, 찾고 싶었던 그는 Rostropovich와 카잘스 콩쿠르 우승자인 Lluis Claret에게 발탁되어 프랑스 Toulouse 국립음대에서 “Special Student"로 합격하여 공부하게 되었다. 그 후 네덜란드 Maastricht 국립음대에서 또 한 명의 카잘스 콩쿠르 우승자인 Mirel Iancovici를 사사하며, 학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독일 Essen Folkwang 국립음대에서 Vladimir Mendelssohn 교수의 지도 아래, 현악4중주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콩쿠르 입상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ammermusik-examen)을 졸업하였으며, 이어 독일 Hannover 국립음대에서 Tortelier와 Rostropovich의 제자였던 Tilmann Wick 교수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Soloklasse-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현재 국립강릉원주대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캠프 교수진으로 참여 및 연주, 첼로 소사이어티 수석단원, Trio a Piacere(트리오 피아체레), 앙상블 On의 멤버로서 관객과의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Organization Rhein / Ruhr e. V 장학협회에서 솔로와 첼로4중주의 아티스트 장학생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한편, 독일 Hannover Chamber Orchestra 부수석을 역임한 오승규는 독일 통일 10주년 기념 Kronberg Cello Festival에서 주최한 베를린 장벽연주에서 전 세계 160명 첼리스트와 함께 첼로의 거장 Rostropovich와 연주하였고, 또 한명의 거장 Greenhouse와 프랑스 Font froide에서 연주, 독일 Leipzig 바흐의 St. Thomas Kirche 교회에서 첼로 4중주 연주, 스위스 Boswill에서 첼리스트 Tilmann Wick과 Hannover 12 첼리스트 연주, 독일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fur Kammermusik Niedersachsen e. V. Stiftung Kloster Frenswegen Nordhorn, 독일 Leipzig Euro-arts, 헝가리 Debrecen Music Summer academy 등 많은 캠프에 참가하여 우수학생으로 연주한 바 있다. 또한 주러시아 한국대사관(문화원) 초청으로 The Glinka Natiolan Consortium of Musical Culture, Prokofiev hall에서 독주회, 서울 심포니와 협연, 독일 Hannover Camerata와 협연하는 등 연주자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귀국하였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최연소 합격,
 툴르즈 국립음대,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 졸업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실내악,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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