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역동적인 터치, 깊은 음색을 통한 풍부한 표현력과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
피아니스트 이하나는 선화 예술중·고(함복순, 김형배, 박인미 사사)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과정을 졸업하고 전문사과정 재학 중 도독, 하노버 국립 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Hannover)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구조적이고 짜임새 있는 아카데믹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이하나는 일찍이 선화콩쿠르 3위, 선화예고 정기연주회 협연, 작곡가 故 정세문 선생 추모음악회 초청 연주 등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김대진 사사) 재학시절 Juilliard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Kumho Master class (Martin Canin 사사) 참가 및 연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연주회, 젊은이의 음악제에 출연하여 피아니스트로 경험을 쌓았으며, 2002년에는 한국쇼팽콩쿠르에 참가하여 2, 3위 없는 1위에 선정되어 그의 역량의 인정받았다.
‘역동적인 터치, 깊은 음색을 통한 풍부한 표현력과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을 받으며 하노버 국립 음대(Vladimir Krainev , Bernd Goetzke 사사)의 전문연주자과정(K.A.-Dlplom)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로 졸업한 이하나는 Hannover Konzert und Theatersaal, Kammermusiksaal에서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통해 내실 있는 연주자로 성장하였다.
그는 2006년 이탈리아의 Ital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ROMA 2006" 3위 입상을 통하여 솔리스트로서 그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Italy dei Duchi d'Acquaviva Atr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2008) 3위 및 연주, Italy Chiostro di S. Giovanni Battista de'Geovesi 연주 그리고Italy Teatro Comunale 독주회 등 독일에서뿐 아니라 유럽의 다른 도시에서도 좋은 연주를 들려주어 감성적이고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정체되지 않고, 늘 새로움에 도전하는 연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하나는 현재 경남예고 출강과 한국리스트협회 회원 등을 통해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2월 독일 Hannover Konzert und Theatersaal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가졌고, 4월 하노버에서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 MORE    From PLA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