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기에 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
M
O
B
classic
오지선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열정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성과 함께 학구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닌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오지선은, 일찍이 14세 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데뷔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적수석으로 졸업 후, 피바디음악대학(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Master of Music), 미시건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학위를 취득하였다. 특히, 박사과정 당시 존슨콜맨 메모리얼(Johnson Coleman Memorial) 장학금, 타타로미오(Tata Romeo) 장학금, 음악대학원 펠로우쉽(Graduate Fellowship)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박사학위 논문 "Formal, Technical, Motivic, and Stylistic Synthesis in Berg’s Violin Concerto"을 학위논문위원회(Dissertation Committee)에서 호평을 받으며 학구적인 진가를 인정받았다.

 

전국학생음악 콩쿠르에 입상을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정기연주회에서 브람스 콘체르토 협연, 현악오케스트라 협연,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대학시절에 국내 초연곡 연주 및 현대 작곡가 연주를 통하여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음악교육신문사 주최 신인음악회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다.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재학 중, 오디션을 통해 미국의 최대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아스펜 음악제(Aspen Music Festival)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현대음악(Contemporary Music) 곡의 앙상블 악장으로 연주를 초연하기도 하였다. 동대학 재학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미국의 수도 워싱턴(Washington D. C.)에 위치한 존 에프 케네디 센터(John F. Kennedy Center)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연주 ‘The Annual Honor Gala Concert ’를 하였는데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George W. Bush) 참석 아래 CBS TV를 통해 미국 생중계 되며 주목을 받았었다. 또한, 피바디 교수진에게 선발되어 ‘Thursday Noon Recital Series ’에서 탁월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펜실베니아(Pennsylvania)에서는 커티스(Curtis), 줄리어드(Juilliard), 맨하탄(Manhattan), 인디애나(Indiana) 음악학교 학생들과 함께 실내악 활동을 하였고, 미시건에서는 웨버빌 스쿨(Webberville School)에서 Invited lecturer로 초빙되어 미국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이 밖에도, 미국 아스펜(Aspen)의 Harris Concert Hall, Benedict Music Tent, 볼티모어(Baltimore)의 Joe Byrd Hall, Miriam A. Friedberg Concert Hall, Leith Symington Griswold Hall, Hilda and Douglas Goodwin Recital Hall, Cohen-Davison Family Theatre, 미시건(Michigan)의 Hart Recital Hall, Catherine Herrick Cobb Great Hall, Burchams Hills 등에서 다수의 리사이틀,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유려한 음색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진 그녀는 국내에서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영산아트홀 신춘음악회, 오명선·오지선 듀오 리사이틀, 밀레니엄 심포니에타 정기연주회, 용인문화재단 주최 광복 70주년 기념 연주, 아리랑 평화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에 참여하며 연주 활동을 지속하였다.

 

 

미국에서는 이반 갈라미안(Ivan Galamian)의 수제자인 허버트 그린버그(Herbert Greenberg)와 이푸 왕(I-Fu Wang)에게, 국내에서는 서순정, 이경선 교수님을 사사하고, 피바디에서 마이클 캐넌(Michael Kannen)에게 실내악과 리사 브라우더(Risa Browder)에게 초기 바로크 음악(Early Baroque Music)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지선은 단국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피바디 르네상스 앙상블 객원, 미시건 주립대 심포니 오케스트라(Michigan Symphony Orchestra) 수석, 미들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Midland Symphony Orchestra) 정단원, 랜싱 심포니 오케스트라(Lansing Symphony Orchestra) 객원, 잭슨 심포니 오케스트라(Jackson Symphony Orchestra) 객원, 알마 심포니 오케스트라(Alma Symphony Orchestra) 객원수석, 서울필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대신대학교 출강하였다. 현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는 등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완숙미를 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From PLAY Information
지난 공연
ARTIST SHOUTS
0/1000 characters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