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소프라노 공영숙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 과정을 마치고, Honors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미시간 주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또 남미 콜롬비아에 초청 되어 남미 콜롬비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콜롬비아 국립대학교에서 마스터 클래스도 주관하였다. 이후 시카고 리릭 오페라단 단원으로 3년간 활동하며, 메트로폴리탄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연주와 함께, 미시간 교육부 초청 순회연주도 하였다.
한국에 귀국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호서대 등에서 후학을 지도하다가, 2000년부터는 한세 대학교에서 전임 교수로 재직하였다. 10회의 독창회와 함께, 100여회의 지방 연주, 열린 음악회 출연, 그리고 서울 시립 오페라단을 비롯하여 많은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합창곡 솔로이스트로 바하 합창단, 안산 시립 합창단, 오라토리오 합창단등과 연주를 하였으며, 그 외에 KBS Orchestra, 경기도립 Orchestra, Pops Orchestra, 충남 교향악단 등과 협연을 하였다.
2002년 미국 아틀란타에 소재한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그곳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가, University of Georgia at Athens에서 full time Graduate Assistant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또한 아틀란타 지역을 중심으로 한미 장학재단 초청 독창회를 비롯하여, 헨델의 메시아를 시카고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Carl Orff의 Carmina Burana는 Oak Park and River Forest Sym. 그리고 Interlochen Arts Academ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Ludwig Symphony, Marietta Master Choral과도 연주하며, South Carolina에서 매년 열리는 ‘Piccolo Spoleto Festival'에 초대되기도 하였다. 또한 바하의 b minor mass, Bach's Cantata 140, Beethoven의 9번 교향곡을 Gwinnett Choral Society와 연주 하였으며 그 외에도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Athens Choral Society와 연주하였고, Schubert's Salve Regina, Haydn's Little Organ Mass, Mozart's Requiem, Haydn's St. Nicholas Mass 등을 Marietta Master Choral과 연주함으로 많은 미국인들에게도 감동을 주었다.
 
2009년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과 함께 오라토리오 솔로이스트로 수원시립합창단, 당진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전주 시립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모테트 합창단등과 헨델의 메시야,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 베르디 레퀴엠, 하이든의 넬슨미사를 연주 하였고, 또한 일본에서 메시야 초청 연주를 하였다. 소프라노 공영숙은 현재 벨라보체 단원, 프리마돈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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