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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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바이올리니스트 장선미는 7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였고, 김남윤(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교수)을 사사했다.
그녀는 1995년 영국으로 건너가 예후디 메뉴힌 학교(YMS)에서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월간음악콩쿨, 한국일보 콩쿨, 조선일보 콩쿨 등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예후디 메뉴힌 학교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동안 그녀는 위그모어홀, 퀸엘리자베스홀, 로얄앨버트홀 등에서 연주하였다.
1998년과 1999년에는 파리의 유네스코 국제센터, 길퍼드대성당 등 주요 공연장을 투어하며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예후디 메뉴힌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간 그녀는 한스아이슬러 음대의 에버하드 페쯔교수를 사사하며 계속해서 학업에 정진하였다. 또한 그녀는 여러 차례의 마스터 클래스와 국제캠프에도 참가하였다.
2006년에는 예일대학의 울시홀에서 열린 협주곡 콩쿨에 참가하여 우승하였고, 예일 필하모니아와 함께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협연하였다.
현재 예일대 연주자과정에 있는 그녀는 2006년과 2007년에 카라무어의 라이징 스타로 뽑혀 킴 카쉬카시안, 아니 카바피안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하는 행운을 얻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스위스의 국제 시옹 발리스 콩쿨과 독일의 마르크노이키르헨 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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