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해석과 탄탄한 연주가 돋보이는 첼리스트 천혜진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재학중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 학사 졸업 후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연주자로서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음악저널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조선일보 콩쿠르 1위, 대구 TBC 음악콩쿠르 1위없는 2위, 이화경향, 국민일보 콩쿠르, 난파음악콩쿠르 입상 및 이태리 국제 콩쿠르 10 Don Vincenzo Vitti 콩쿠르 1위를 하며 재능을 일찍이 선보인 바 있고, Courchvel 프랑스 국제캠프, 안젤리카 메이, 알토 노라스 등 세계적인 교수들의 캠프에 참여하여 마스터 클래스와 연주를 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더욱 넓혔다.
뿐만 아니라 유림아트홀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연주, 젊은이의 음악제 페스티발 연주, Yehudi Menuhin 후원단체 오디션 합격 및 연주, Andreaskirch Mrkenich Joint Concert 퀄른 초청연주, 뒤셀도르프 첼로8중주, 4중주 실내악연주를 시작으로 Duisburg 전기회사 초청 피아노실내악 연주, 이천아트홀 듀오 리사이틀과 뒤셀도르프 실내악 페스티발 연주, 서울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캠프 교수진으로 참여 및 연주하며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연주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송희송, 여미혜, 지진경, Johannes Goritzki, Nikolaus Trieb, Tilmann Wick를 사사한 첼리스트 천혜진은 하노버 오케스트라 수석, Jugendsinfonie Orchester Sachsen-Anhalt 객원단원,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TIMF 객원단원. 앙상블 에클라 객원단원, 앙상블 포럼21 객원단원, 강동교육청 영재원에 출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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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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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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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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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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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클레오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