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테너

국가

:

대한민국

테너 김성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에센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에센과 쾰른 국립오페라하우스 등지에서 R.StraussFledermaus, L.v.Beethoven Fidelio, G.Rossini Cambiale di Matrimonio 등의 오페레타와오페라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은 그는, 종교음악에 특히 어울리는 청아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음악적감각으로 J.Haydn, W.A.Mozart, F.Schubert Messe의 다양한 작품들과 독일 Landeskirche 폐막행사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호연하였고, MozartRequiem 전문연주자로 K?ln, Br?hl 등 독일 전역에서 활약하여 그만의 독특한색깔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수회의 독창회, BergischeSymphoni Orchester와 협연, 가곡의 밤 출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서성장해왔다. 
귀국 후에도 W.A.Mozart Kr?nungsmesse, G.F.Haendel오라토리오 메시아, G.Monteverdi 마드리갈과Carissimi 예프테 한국초연, 바흐솔리스텐 정기연주회 등의 종교음악 연주를 이어나갔으며, 개천절, 4.19 혁명 기념식 등의 주요 국가행사에서 솔리스트로연주하였다. 또한 한국독일가곡 정기연주회, 바로크와 현대가곡정기연주회, MBC 가곡의 밤 등의 다양한 가곡무대에 출연하였고, W.A.Mozart오페라 Cosi Fan Tutte, Zauberfloete, B.Britten 오페라 ‘굴뚝청소부 쌤’, 한국소극장오페라연합회 기념음악회, 오페라앙상블C 초청연주회, 대학로오페라 페스티발 출연 등 오페라 주역으로서 수회의 공연을 하며 호연하였다. 그 외 앙상블 클라시코, The Most Voice, Primo Cantate, Il Coro Bellissimo, 서울보컬솔로이스츠, 쁘리모 칸따떼 등의 정기연주회, 동아TV 해설이 있는 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솔리스트와 앙상블 연주에도 참여하였으며, 코리아 크리스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도구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는 또한 여러 신진 작곡가들의 개인 발표회에서 연주하여, 대한민국실내악 작곡제전, 창연악회 정기연주회, 작곡동인 지음 정기발표회등의 다양한 현대음악 분야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2009년 귀국 독창회 이후 수회의 듀오 및독창회를 개최함으로써 솔로 연주자로서 활발한 연주를 이어가며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연주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는 독일 쾰른 국립오페라하우스 정단원, 목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충남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오페라앙상블C 단원, 한국독일가곡연구회,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총신콘서바토리에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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