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소프라노 황혜란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우등 장학생으로 졸업한 뒤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Mannes College The Newschool for Music)에서 Mannes College Graduate Scholarship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다음 달에 수료예정이다.
 
일찍이 전국 성정난파음악 콩쿠르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대음악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 2013 통영국제음악제(TIMF)에서 아시아 초연작품인 파스칼 뒤사팽의 오페라 “To be sung”의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2012 북촌창우극장 창우락 시즌3 창작음악시리즈에서도 솔로이스트로 Thomas Osborne의 Rumi Songs를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내외에서 학구적이면서도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독창회를 가졌으며 서울대학교 현대음악시리즈 Studio 2021 주최의<2007 Sacred Music Project "Psalmen">,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최 홈빌더 운동 선포식 재능기부 콘서트, 서울음대 서울대병원 음악회, 서울대학교 화요 음악회, 서울시 합창단 정기 연주회 객원단원, 뉴욕 링턴센터 이화 북미주 합창음악회 출연 등의 앙상블 연주, 솔로이스트로서의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윤현주, 오덕선, Beth Roberts, 이현정을 사사한 소프라노 황혜란은 현재 전문연주자로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인천예고와 대원여고 음악중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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