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 Juntunen (헬레나 윤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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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핀란드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은 오케스트라가 칼레발라의 창조 신화를 불러낼 때 전설속의 `자연의 정령`을 구현했다. 런던에서 이런 시벨리우스를 당분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더 타임즈, 2010년 2월)
헬레나 윤투넨은 북유럽의 소프라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젊은 음악가로 <라 보엠>의 미미, <투란도트>의 류, <마술피리>의 파미나 등을 액상프로방스(다니엘 하딩 지휘), 브뤼셀 라 모네(르네 야콥스 지휘), 제네바 대극장, 빈 축제주간, 테아터 안 데어 빈, 드레스덴 슈타츠오퍼 등에서 공연하면서 서정적인 레퍼토리에서 탁월한 표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 그는 리옹 국립오페라에서 <피가로의 결혼>중 백작부인 역과 <돈 조반니> 중 엘비라 역으로 처음 무대에 선다.
핀란드 국립오페라와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랭스의 여행> <장미의 기사> <카르멘> <투란도트> <라보엠> 등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으며, 로렌 국립 오페라에서 코른골트의 <죽음의 도시>, 바일의 <마하고니 도시의 흥망성쇠>, 니스 오페라에서 <보체크>, 블람스 오페라에서 <아라벨라> 등에 출연하였다. 헬싱키 페스티벌에서 벨리마티 푸말라의 오페라 <안나 리자>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역할을 창조하였고, 폴란드 방송교향악단의 <오이리안테> 녹음 및 공연에 함께하였다.
윤투넨은 핀란드 성악곡 해석, 특히 시벨리우스 음악 해석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스모 밴스캐의 런던 필하모닉공연, 유카페카 사라스테의 라티 심포니 공연, 레이프 세게르스탐의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공연 에서 <대기의 정령>을 불렀다. 이번 시즌에 라티 심포니의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에서 <쿨레르보>를 공연한다. 시앤 장의 지휘로 베르디 오케스트라와 베토벤의 <장엄미사>를, 도널드 러니클스 지휘의 베를린 필하모닉과 <독일 레퀴엠>을, 밴스캐 지휘의 BBC 심포니와 시마노프스키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연주한다. 그의 시벨리우스 성악곡 녹음은 BIS 레이블로 출반되어 있다. 헬레나 윤투넨은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아니타 벨키를 사사하였다.From PLAY Information
지난 공연
FEATURED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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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4마스네: Élégie: O doux printemps d'autrefois2012. 25th AugustSouth Denmark's Music Academy, SMKS, Esbj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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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3베토벤: 미사 D장조 Op. 123 "장엄 미사"2011London, Pr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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