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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Joyce Yang  (조이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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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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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볼트의 에너지'를 지닌 '동세대의 가장 재능있는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은 놀라운 비르투오시티와 서정과 감각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신선한 독주회와 세계적인 악단들과의 협연을 통해 동세대의 뛰어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조이스 양은 2010년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큰 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를 수상하였다.
2005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2등에 입상한 조이스 양은 최고의 실내악 연주로 스티븐 드 그루트 기념상과, 최고의 신작 연주로 비벌리 테일러 스미스 상도 받았다.
이후 '놀라운 아티스트'로 성장하면서 세계 유명 악단과 협연하였는데,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LA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BBC 필하모닉 등이 그들이다. 또한 로린 마젤, 레너드 슬래트킨, 데이빗 로버트슨, 에도 데 바르트 등과도 호흡을 맞추었다. 그녀는 뉴욕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워싱턴 케네디 센터, 시카고 심포니 홀, 취리히 톤할레 등에서 리사이틀도 열었다.
2012-13 시즌에 조이스 양은 토론토 심포니, 디트로이트 심포니와 협연하며, 제임스 콘론이 이끄는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와 독일 데뷔 무대를 갖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에도 데 바르트가 지휘하는 시드니 심포니와 협연한다. 또한 밀워키 심포니와 라흐마니노프 사이클을 이어가며, 버펄로 필하모닉에 다시 초청받는다.
그녀는 타카치 쿼텟, 모딜리아니 쿼텟 등과 실내악을 연주하며, 호놀룰루, 샌안토니오, 영국 캠브리지, 멜버른, 밴쿠버에서 리사이틀을 펼친다. 이번 시즌 전에 그녀는 아스펜 페스티벌, 산타페 페스티벌에 출연하였고, 링컨센터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에서 에머슨 쿼텟과 슈베르트의 '송어'를 연주하여 뉴욕 타임즈로부터 '생동감이 넘치며 아름다운 연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6년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아시아 투어를 통해 고향인 서울에 귀환한 바 있다. 이후 조이스 양은 뉴욕 필하모닉과 자주 협연하였으며,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2008년 번스타인 페스티벌 개막 공연에서 번스타인의 <불안의 시대>를 연주하였는데 뉴욕 타임즈는 그녀의 연주를 '녹 아웃'이라고 썼다. 2011년 발매한 독집 앨범 <콜라주>는 스카를라티, 리버만, 드뷔시, 슈만 등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네 살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다. 열 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였고 서울과 대전에서 협연과 독주 무대를 가졌다. 1997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공부하였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그린필드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동 악단과 프로코피예프 협죽고 3번을 협연하였다. 줄리어드 음대를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상을 받고 졸업하였으며, 2011년 제 30회 윌리엄 A 페체크 피아노 리사이틀 상을 수상하였다.
조이스 양은 2005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를 다룬 다큐멘터리 <음악의 핵심에서>에 등장한다. 또한 미국의 연합 라디오 프로그램인 <퍼포먼스 투데이>의 단골 출연자이다. 데뷔 음반에는 바흐, 리스트, 스카를라티,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작곡가인 칼 바인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그녀는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이며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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