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비올라

활동시기

:

1977-

화려한 실내악 경력을 가지고 있는 비올리스트 제임스 던햄은 로세쿼이아 스트링 콰르텟의 창립멤버로 남부르크 콩쿠르 수상,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올리스트로 클리브랜드 콰르텟상 수여받았다. 새로운 음악의 열렬한 지지자로서 미국 작곡가인 리비 랄슨(Libby Larsen)의 작품들을 초연하고, 그의 헌정곡들을 음반에 수록하기도 하였다. 2013년 4월 그는 프랑스의 디오티마 스트링 콰르텟 단원으로 합류하면서 리처드 라벤다(Richard Lavenda)의 비올라 퀸텟 곡을 초연하였다. 그는 명성있는 음악가들인 엠마누엘 악스, 조슈아 벨, 린초량 외에 아메리칸, 브랜타노, 과르네리, 줄리어드, 타카치, 도쿄, 잉 콰르텟 실내악 단원들과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연주하였다. 캘리포니아 예술음악원과 이스트만음악대학, 뉴잉글랜드 콘서버토리에 재직하였던 그는 현재 라이스대학 음대에서 비올라와 실내악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해마다 있는 아스펜, 사라소타, 아멜리아섬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그 밖에 많은 페스티벌에서 연주한다. 그의 열정적인 연주활동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마스터클래스와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청되며, 최근에는 독일의 뤼베크 국립음대, 맨하튼음대, 스페인 세빌 투니아 페스티벌, 아스트랄 영 아티스트 멘토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관에서 초청받았다. 2013/14 시즌에는 금호아트홀 연주를 포함하여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의 연주는 텔락(Telarc), 넌서치(Nonesuch), 델로스(Delos), 나소스(Naxos) 등 다양한 레이블의 음반들로 찾아볼 수 있다. 던햄은 a Gaspar da Salo, 1585비올라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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