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실내악 앙상블

국가

:

대한민국

멤버 : 손열음, 아비람 라이케르트, 이형민, 조재혁

2011년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쿨에서 준우승과 함께 한국국적으로는 역대 최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초의 외국인 교수이자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입상자인 아비람 라이케르트, 감성과 지성을 모두 겸비하고 흠 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연주자로 평이 나 있는 조재혁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섬세함과 열정을 모두 표현해내며 완성도 높은 견실한 연주로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 피아니스트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형민 단국대학교 교수 등 정상급 피아니스트 4인으로 이루어진 “그리움 피아노 콰르텟(G.rium Piano Quartet)”은 2011년 9월 SK 케미칼의 판교 신사옥에 자리한 `그리움(G.rium)` 홀에서의 개관 연주 공연을 통한 음악적 실험 및 인연으로 구성되었다. 이 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그리움 피아노 콰르텟”은 다양한 피아노 앙상블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클래식음악에 대한 이해를 확대시키고자 한다. 특히 연주자들의 간단한 해설과 함께 친숙한 곡들을 다양한 앙상블 형태로 표현함으로써, 클래식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도 클래식을 친숙하게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대학교, 병원, 소외지역 등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 MORE    From PLA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