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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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최고의 따뜻함과 아름다움'(The STRAD)이며 '가장 완벽한 연주'(Internet Cello Society)라고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첼리스트 고봉신은 독일 뮌헨 필하모닉 챔버와의 솔로 레코딩을 비롯,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자그레브 필하모닉, 차이나 필(구 중국 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했다. 또한 1992년 한,중 수교 직후 중국 무대에 초대받은 최초의 한국인이며, 1997년 제 10회 서울 국제음악제에서는 특별 독주자로 코리안 심포니와 함께 버나드 랜즈 협주곡을 아시아 초연하였다. 이 곡은 특별히 로스트로포비치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작곡 헌정되었으며, 때를 같이하여 같은 해 4월 로스트로포비치와 보스톤 심포니에 의해 세계 초연되었다. 많은 국제 음악행사를 통해 로스트로포비치, 그린 하우스, 게오르그 솔티, 세미온 비쉬코프, 발레리 게르기예프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 크론베르크 첼로 아카데미, '로스트로포비치와 친구들' 베를린 장벽 해체 10주년 기념 콘서트와, 프랑스 보졸레, 아태리 몬타나냐, 트렌토, 피렌체,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 국제 첼로 회의 등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 및 지도를 하였다. 한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동아 콩쿠르 1위, 서울예고 실내악콩쿠르 3년 연속 우승을 비롯해 30여 개의 국제적인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일본 후지TV를 비롯해, 미국 NBC, CNS, KMZT, 한국 KBS, 중국 CCTV등의 방송에서 솔로 및 협연을 통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현재 미국 풀러튼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첼로 교수 및 부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여기에 더해 독일 크론베르크의 에마누엘 포이어만 음악원의 교환교수이며 세계 여러 곳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초청되고 있다. 2008년에는 그린 하우스 장학재단의 대표자격으로 동아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았으며, 그린하우스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매회 동아국제콩쿠르 첼로부문 우승자를 장학생으로 초청하기로 협의하는 등 영재발굴에도 힘쓰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FEATURED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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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A단조 Op. 33 3. Allegro non troppo2013.06.13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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