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소프라노 전수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음악저널콩쿨, 세종음악콩쿨,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콩쿨, 한국성악콩쿨(이대웅성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Daniel Ferro, Marcello conati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음악 축제와 루드빅스하펜의 Willhelm Hack Museum 주최 초청음악회등 다수의 독창회를 가졌을 뿐 아니라 만하임 실내악 앙상블, 바덴바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벨기에와 독일 여러 도시에서의 초청 연주를 통해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 다양한 레파토리로 현지 유력 언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별히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요한수난곡’,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 포레의 ‘레퀴엠’ 등 교회음악의 독창자로 극찬을 받으며 교회 음악과 현대음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국내외에서 윤현주, 이종숙, 오덕선, Snezana Stamenkovic 교수에게 사사한 그녀는 귀국 후 현재 서울예술가곡협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독일에서 공부한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앙상블 “음악애”를 창단하여 젊고 새로운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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