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기에 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
M
O
B
classic
최경배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카운터테너(Sopranist) 최경배는 소프라노 김영미와 박혜순을 사사하며 처음으로 카운터테너에 입문하였고, 배재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후 잠시 음악교사로 재직하다가 2005년 도독하였으며, 그해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국립음악대학 오페라과에 입학, 본격적인 카운터테너의 수업을 받기 시작하였다.
유학 중 그의 자질은 빠른 시간에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에서 첫번째 아시아 카운터테너로 두각을 나타내었고 뒤셀도르프 국립극장에서 뮤지컬 “Mio, mein mio” 카운터테너 주역으로 20회 공연 으로 데뷔한 이래, 바로크오페라 헨델의 “Orlando”에서 주역과 벤자민 브리튼의 “A Midsummer night s dream”에서 주역, 모차르트 “Idomeneo”에서 역으로 출연하였고 뮌헨에서는 파리넬리 주역콘서트로 성공리에 데뷔하기도하였다. 또한 Schmolz+Bickenbach 클래식 콩쿨에서 전체부분 3등을 수상하며 마인츠 고음악 페스티발 장학생으로 합격한 그는 헨델과 바흐독창자로 활동을 하는 한편, 독일 Muenchen, Siegen, Geldern, Duisburg 등지에서 초청독창회를 개최하기도하였으며, 고음악 앙상블 Col Voc 단체에서 유일한 아시아 단원으로 소속되어 현재도 독일 및 유럽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한국 카운터테너로서는 유일하게 최고연주자과정을 합격하여 카운터테너 ‘Martin Woelfel’ 에게 오페라와 고음악, 가곡 등을 사사하였고 “Lions Club” 국제성악콩쿨, 무지카 사크라, 비냐스, 드레스덴 콩쿨에서 특별상, 관객상 등으로 입상하며 유럽에서 Sopranist Countertenor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소프라니스트 최경배는 바로크 오페라에서의 연주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현대 오페라, 뮤지컬 그리고 고음악과 종교음악에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독일최초로 헨델 메시아 전곡을 소프라노 파트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유일한 카운터테너이며 요한수난곡(Johann Passion)알토협연, 페르골레지의 Stabat mater를 소프라노와 알토파트 모두로 협연한 가수이기도하다.
2010년 귀국하여 국내활동을 시작한 그는 정통카운터테너로 주목받으며 각종 콘서트에 출연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국립오페라단의 국가브랜드오페라 “아랑”의 김유석역으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연하여 호평 받는 등 오페라와 종교음악 그리고 가곡에서 연기력과 음악성을 입증 받고 있다.
그는 현재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오페라와 종교음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From PLAY Information
지난 공연
ARTIST SHOUTS
0/1000 characters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