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아름다운 소리와 풍부한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소프라노 Elisabeth Schwarzkopf)라고 극찬을 받은 소프라노 한나형은 선화예술 중,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프랑스 가곡 연구회에서 주최하는 프랑스 가곡 콩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유학시절 세계적인 소프라노 Elisabeth Schwarzkopf와 바리톤 Olaf Bär에게 선발되어 마스터 클래스와 함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드레스덴 슈타츠 카펠레와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하우스에서 Johann Gottlib Naumann의 추모 음악회에서 독창자로 협연하였고 슈투트가르트 캄머 오케스트라와 Mozart 콘체르트 아리아들을 독일투어로 협연하였다. 그리고 켐니츠에서 전곡 Brahms 레파토리로 독창회를 가졌다.
또한 마이센 극장에서 Benjamin Britten이 작곡한 에서 Miss Wordsworth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Stamberger See의 여름 페스티발 초청가수, Haydn의 <천지창조>, Bach의 <마태수난곡>, <커피 칸타타> 등 교회음악과 콘서트의 독창자로 많은 활약을 하였다.
 
국내에서 유태열, 정복주 교수를 국외에서 Herbert Brauer, Heidi Petzold를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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