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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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라

1994년 중국에서 태어난 메이 디양은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2005년 중국음악원 부속중학교에 입학하였으며, Shaowu Wang을 사사하며 비올라 연주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이후 탁월한 음악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해마다 우수상과 장학금을 받았으며, 각종 국제대회의 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Matthias Bucholz, Hariolf Schlichtig, Pinchas Zurkermann, Nobuko Imai, Roberto Diaz 등의 마스터클래스 참가를 통해 자신의 기량 향상에 최선을 다해왔는데, 2012월 10월 중국음악인협회의 회원으로 선출, 12월 중앙음악원의 최고혁신인재육성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보다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메이 디양은 중국을 넘어 세계무대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라이징 스타로서 2013년 8월, 폴란드의 필라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Bartek Nizol, Wang Xiaoming 등과 함께 현악 5중주 연주를 선보였으며, 9월에는 제2회 독일 뮌헨 ARD 국제음악 콩쿠르에 참가하였다. 같은 해 중국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리신차오의 지휘로 대만과 한국 등 여러 무대에서 솔리스트 혹은 듀오로 협연하였으며, 2014년 3월에는 폴란드의 포즈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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