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연은 5세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10세때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유학, Royal Conservatory of Music Toronto에서 Erika Raum을 사사했다. 2003년 영국 Yehudi Menuhin School에 입학한 이후로는 Susie Meszaros와 Berent Korfker를 사사했다. 세계적인 음악가 Dora Schwarzberg, Hillel Zori, Shlomo Mintz, Jeremy Menuhin, Pascal Roge, Mstislav Rostropovich등과 함께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영국 런던 Royal Festival Hall, Barbican Centre, Abbey Road Studio, Wigmore Hall, 이스라엘 Tel Aviv Opera House등에서 실내악과 솔로이스트로서 다수의 연주를 했다. 또한 스위스 Gstaad Menuhin Festival, Geneva UN Hall, 영국 Bath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 IMS Prussia Cove, 이태리 Incontri in terra di Siena Festival등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Ida Haendel, Haim Taub, Shlomo Mintz, Lorand Fenyves, Zakhar Bron, Gerhard Schulz로부터 마스터크래스를 받았다.
2009년 Astana에서 개최된 Shabyt-Inspiration 국제콩쿨에서 1위에 입상한 후, 2010년 Buenos Aires 바이올린 국제콩쿨에서 5위를 수상했다. 영국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Shlomo Mintz가 지휘하는 Teatro Colon Orchestra of Buenos Aires와 협연하였다. 2008년 영국 런던 Royal College of Music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그는 현재 Itzak Rashkovsky를 사사하고 있으며, 평소 실내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작년 Busch Ensemble을 창단,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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