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선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이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및 성악반주과(예술가곡) 최고과정을 수료하였다. 유학시절 Volkshochschule Brigittenau에서 독주회를 가진 후 6년동안 초청되어 매년 독주회를 가졌고 비엔나시 주최로 각국의 Pianist를 초청해 열리는 Kaleidoskop der Nationen 공연에 한국대표로 2년 연속 선발되어 연주하였다. 특히 사사했던 피아니스트이자 빈 국립음대교수였던 Prof. Hans Kann과 Wiener Konzerthaus에서 2회의 두오 연주회를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다수의 Master Class, Seminar에 참가, 연주하며 음악적 관심과 시야를 넓히며 꾸준히 기량을 쌓아왔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과 세종체임버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한러수교 120주년기념 Special Concert> South Sachlinsk Chamber Orchestra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Millennium Sinfonietta, 서울시향과 협연하였다. 또한 CBS 해설이 있는 음악회, 피아노로 듣는 프랑스음악의 밤,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연주회및 정기연주회, 한국베토벤협회 창단 5주년 기념연주회, 베토벤 서거 18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 <운명적 베토벤>,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눔 음악회 등의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세대, 추계예대, 세종대, 백석대, 백석예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실내악과 반주분야에도 애정을 가지고 영산아트홀 초청기획 Piano Trio Concert, Piano-Violin Duo Recital, 로고스 앙상블 멤버로서 스마트 클래식 시리즈 <쇼팽의 로맨틱속으로>, 등의 연주를 통해 폭넓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청중에게 다가가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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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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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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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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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e String Quar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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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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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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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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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