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독주와 실내악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이용진은 국민대학교 관현악과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전국 학생 음악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며 다수의 음악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독일 Mozartverein 1892.e.V 실내악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고 한·중·일 - Asia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해외 음악 콩쿨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 Karl Leister, Wenzel Fuchs 등 유명 연주자와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며 전문연주자로서 착실한 행보를 이어갔고, 퀸 엘리자베스 콩쿨, 리즈 콩쿨, 반클라이번 콩쿨 등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콩쿨에서 수상한 피아니스트 Prof. Wolfgang Manz(뉘른베르크 국립음대교수)에게 발탁되어 유럽의 유수의 홀에서 함께 연주활동을 가지며 음악적 기량을 쌓았다. 또한 지휘에 대한 열정이 있던 그는 뉘른베르크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Prof. Guido Johannes Rumstadt에게 지휘를 사사받았으며 독일 BR-Klassik 라디오 채널에 초청받아 라이브 방송과 음반녹음을 하였다. 오케스트라 활동으로는 Junge Muencher Philharmonie Orchestra 수석단원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으며 Bayerische Philharmonie Orchestra 단원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코리아솔로이츠와 협연으로 국내무대에 복귀하였으며 분당 청소년 필하모닉 부지휘자와 용인 유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광남오케스트라, 내정오케스트라 그리고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 하고 있다. 정자오케스트라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신세계아카데미와 롯데아카데미에 출강하여 클라리넷의 보급과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연주자로서 Mu:talk(뮤톡) 클라리넷 콰르텟, 더 바움 플레이어즈의 리더로 활동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손성진과 KBS교향악단의 유형직을 사사하였고 국외에서는 Prof. Peter Klaus Loffler-Asal, Staatsphilharmonie N?rnberg Prof. Felix Loffler, Peter Reich를 사사하였다.From PLAY Information
-
유하나루
-
노성희
-
최고운
-
이나형
-
Baum Chamber Orchestra
-
권예원
-
최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