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깊이있는 음악해석과 폭넓은 음악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정은 부산예술고등학교를 거처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 하였으며 이 후 도미하여 신씨네티 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바이올린 연주 석사(M.M.)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전액장학생으로 바이올린 연주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Isang Yun’s Violin Concerto No.1(1981) : A Fusion of Eastern and Western Styles and the Influence of Taoism” (윤이상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동서양 음악적 양식과 도교사상의 음악적 영향)을 발표하였으며,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윤이상 곡을 연구 발표 하고 있으며, 특별히 윤이상 작품의 해설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는 연주에 기여하고있다. 
 
신씨네티 음악대학 재학 당시 지도교수인 Prof. Sassmannshaus의 Teaching Assistant로서 바이올린과 실내악 렛슨 수업을 전임 담당하였으며, 예비학교 프로그램인 Sassmannshaus Tradition에서 바이올린, 실내악, 오케스트라 강사로 활동하였다. 현재 사쓰만 사우스 프로그램 코리아 대표로 바이올린 페다고지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 최초로 사쓰만사우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급하고있다. 또한 매년 열리는 University of Cincinnati Preparatory Department May Festival Competition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솔리스트로서 일찍이 예고시절 부산시립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경희 챔버 오케스트라, Starling Chamber Orchestra, 유니버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앙상블에도 깊은 관심을 보인 그녀는 경희대학교 재학시절 2년 동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고, 미국유학시절 Cincinnati Chamber Music Competition에 입상하여 피아노 5중주 입상자 연주를 하였다. 
또한 박사과정 중 부전공으로 실내악을 American String Quartet, Yehuda Hanani, Lee Fiser, Albert Laszlo, William Grub 에게 깊이 있게 공부하였다.   
 
국내에서 정준수, 백재진, 미국에서 Kurt Sassmannshaus를 사사한 김연정은 부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부산 국제 음악제, 국립오페라단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사랑의 묘약> 전국 18회 공연 등 다양하게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Violin Masterclass Conservatory,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바이올린 강사, 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립오페라단 “찾아가는 오페라” 앙상블 악장, 
프라미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브라카 앙상블 대표, 부산예술 중·고등학교, 계원예술학교 강사,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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