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세영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여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Schumann-Hochschule Düsseldorf) 연주자과정(K.A)을 최고점수(Sehr Gut)로 졸업 이후 동대학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Schmolz + Bickenbach Wettbewerb Foerderpreis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제 1회 대전 청소년오케스트라창단연주회,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Hochschule Orchesters Düsseldorf와 협연, Robert-Schumann-Hochschule Düsseldorf와 Tonhalle Düsseldorf에서 협연하는 등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유학 중에는 Konzerthaus Dortmund, Essen Folkwang Hochschule 초청연주, Klavier Und Kammernusik Festival 연주, E.on 후원 음악회 초청연주회, Matinee Villa Jauss 연주, Koe-Matinee 음악회, Mozart-Festival 초청연주, C.Bechstien PianoArt 음악회, Internationale Klassikfestival Schleusskonzert 연주, Ko-Galerie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 C.Bechstien-Centrum Stilwerk Düsseldorf에서 독주, Tersteegenkirche 초청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의 초청 독주 및 듀오, 앙상블 연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구축해 갔다.
2007년 가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연주 협연, 피아노 앙상블교류 콘서트, 한국 피아노학회 초청연주, 이원문화센타 초청 연주회, 피아노모 연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공연, 서울 튜티 앙상블 특별연주회 등 다수의 독주, 듀오, 실내악 연주를 통해 더욱 깊이 있고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nternationale Musik Begegnungsstaette Haus-Marteau, 13회 Internationales Klassikfestival im Allgaeu, Internationale Meisterkurs im Montepulciano, Meisterkurs im Düsseldorf에 참가하여 각각 Mishory Gilead, Konrad elser, Thomas Duis, Hans Leygraff를 사사했다.
국립 군산대, 경희대, 인천예고, 안양예고, 계원예고, 충남예고, 충북 영재 아카데미에서 강사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김세영은 현재 강남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남대 영재아카데미에 출강 중으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피아노 문헌 학회, 피아노모, 피아스트라, (사)서울 튜티 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