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테너

국가

:

대한민국

탁월한 음악성과 따뜻한 음색을 지닌 테너 김호석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A.M.I. 아카데미아에서 성악 최고연주자 과정, ARAM 아카데미아에서 오페라 전문해석과 이탈리아 가곡 전문해석 교습법 과정, ROMA 아카데미아에서 합창지휘과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이탈리아 로마 오페라 페스티발 국제 콩쿨에서 1위와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Gianni Raimondi, Marco Balderi, Luca Gorla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쌓으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유학 중 로마국립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라 보엠", Carlo Lombardi의 오페레타의 밤을 시작으로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주최 작곡가 Ennio Porrino 서거 30주년 기념 추모 오페라 "I Shardana"와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여자는 다 그래", ''리골레또",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카퓰렛가와 몬테규가", "토스카", "나비부인"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발탁되어 공연하며 오페라 가수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탈리아의 많은 마에스트로들과 지휘자들로부터 세련된 음악성과 탁월한 미성을 인정받았으며 특별히 세계적인 오페라 지휘자 마에스트로 Marco Balderi에게 “섬세한 음악성과 파바로티 같은 아름다운 고음을 소유한 테너”라고 인정받았다.

또한 벨라루스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40주년 기념, 시라쿠스 대성당과 그리스 원형극장, 국립은행, 국립박물관, 나토 연합군, 재 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이탈리아 시 등 다수의 초청 갈라 콘서트와 연주로 호연한 바 있으며 미주, 스코틀랜드, 런던 지휘 순회연주와 국영방송 RAI에 출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바하합창단 초청연주, 한국성악앙상블 ‘Noi’ 정기연주회 , 윈드 오케스트라 앙상블 협연 무대에서 호연하였으며, 고양시 초청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오페라 “카르멘”에 주역으로 출연,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 등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국내외에서 한윤석, 김남희, 김영환, Alessandro di Adamo, Stephen krammer,  Antonio Bevaqua, Straffi Rosanna를 사사한 그는 현재 (사)중앙오페라단 상임단원 겸 전문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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