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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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일찍이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음연콩쿠르, 삼익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등에 상위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독일 유학시절 이태리 IBLA Grand Prize 국제콩쿠르 2위, Francesco Forgione 국제콩쿠르 1위 및 Schumann 특별상, Citta di Cercola 피아노 국제콩쿠르 3위에 입상하였다. 이밖에 독일 작센지역의 피아노 메이커인 Bluthner(블뤼트너) 주최 제3회 Bluthner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여, 부상으로 Bluthner 그랜드피아노를 받으며 국제무대에서도 재능을 인정받았다.‘단단하고 맑은 터치 가운데, 내적으로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이 돋보이는 연주자’ 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를린과 라이프찌히 음대 재학시절 이태리, 독일 여러 도시에서의 솔로 및 앙상블 연주와 Salzburg Mozarteum Summer Academy, Euroarts Music Festival 등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또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Jeno Jando, Naoyuki Taneda, Klaus Schilde, Gunter Ludwig, Konrad Elser, Peter Feuchtwanger, Karl-Heinz Kammerling 등의 명교수를 사사하며 성실하게 기량을 키워갔다.
2005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코스모스홀, 세라믹팔레스홀, 성남아트센터, 마포문화센터, 부암아트홀, 이원아트홀,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 부산 카톨릭회관, 대전시청 하늘마당, 안성시민회관 등 여러 무대에서, 정기적인 독주회를 비롯 토요기획음악회, 우수신인연주자 초청독주회, 피아노문헌 연구회 정기연주회, 건반을 사랑하는 사람들 정기연주회, 성결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연주회, 평택시 교향악단 신춘 대음악회, 한독수교 125주년 기념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고양예술고등학교 교수음악회, 헨델서거 250주년 기념 음악회 ‘Handel, Spring in the heart’, 서울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피아노 객원연주, 세브란스 치과병원 로비음악회 ‘한낮의 음악선물’, 스타인웨이 초청 리사이틀 시리즈 ‘공감‘, 늘사랑 콘서트 ‘빛으로 사랑으로’,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드래곤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피아노 앙상블 “LES SIX“(레씨스)의 멤버로 참여하여 ‘Dance for me, Piano!!‘, 해설이 있는 음악회 ‘네 손을 위한 작은 연주회’, 서울과 대전의 정부종합청사 초청 ‘음악으로 여는 오후’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고, 2011년 레씨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현대작곡가 Ligeti 의 Etudes 전곡을 연주하여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LES SIX plays LES SIX' 라는 타이틀로 프랑스 6인조 레씨스의 작품을 연주하였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사랑하는 당신께’,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음악, 문학의 옷을 입다!’ 등의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관객과 교감해오고 있다.
연주자로서 뿐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가지며 귀국 후 이화여대, 경희대, 수원대, 세종대, 가천대, 성결대, 한세대, 전남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중앙대, 계원예중 고, 고양예고, 덕원예고, 선화예중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at der Kunste Berlin) 석사과정(Diplom) 졸업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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