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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NU Wind Ensemble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윈드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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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관악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관악합주는 1961년 창단된 이후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학생 연주 단체이다. 매년 개최되는 정기연주회와 수많은 기획 연주회 및 지방연주 그리고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주활동은 연주력향상은 물론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우리 관악계에 젊은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관악기 특유의 유려한 사운드와 뛰어난 하모니를 자랑으로 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합주는 배우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의 무대에서 기대하기 힘든 완성도 있고 수준 높은 연주로 청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서울대 백혜선, 장형준 교수가 협연했던 1999년 정기연주회 실황을 녹음한 CD는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력 덕분에 방송을 통해서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으며, 40년간 이스트만 윈드 앙상블의 지휘자로 활약하였던 도날드 헌스버거 지휘의 2002년 정기연주회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합주의 시야를 넓혀준 새로운 도약이었으며, 꾸준한 초연 곡들의 소개를 비롯하여 오페라 하이라이트 연주 등 관악합주의 가능성을 찾기 위한 꾸준한 실험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 10월 동경예술대학 초청으로 동경예대콘서트홀에서 양교 합동연주가 있었으며 2008년 11월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대학초청의 양교 합동연주회로 관악합주의 새로운 레파토리 및 높은 수준의 관악연주를 선보였었다. 2009년 알반베르그 피아노, 바이올린과 13명의 관악주자를 위한 협주곡 한국초연에 이어 2010년 번 레이놀즈의 피아노와 관악합주를 위한 협주곡 초연으로 관악레퍼토리 중 가장 난해한 곡들을 선보였다. 창단 50주년인 2011년 정기연주에서는 세계적인 색소폰 주자인 끌로드 드랑글 교수의 협연으로 존 윌리암스의 협주곡을 국내 초연하였으며 그 해 12월 중국 베이징 초청 연주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2년 정기연주회에는 세계적인 트럼본 주자 토비 오프트와의 협연으로 화려한 금관 악기의 매력을 선사했다. 서울대학교 관악합주는 세계 정상급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국내외 연주로 학생들의 음악적 성숙을 이끌어 낼뿐 아니라 국내 관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를 무대로 성공적인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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