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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Theatre Chamber Players  (시어터 챔버 플레이어스)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뉴욕에서 줄리어드 음대 교수 강 효가 세계 각국에서 모인 특출한 기량의 젊은 연주자 중 당시 가장 유망한 11명의 연주자를 초대함으로 창설되었다. 강 효는 최상의 연주와 더불어 한국의 으뜸가는 업적을 이룬 역사적 인물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고자 ‘세종솔로이스츠’라고 단체를 명했고, 세종의 패기에 찬 젊은이들은 독주, 실내악, 현악 오케스트라 레퍼토리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절세한 정확함과 신선한 음악성으로 세계무대에서 ‘꿈의 앙상블’로 통하게 되었다. 카네기홀과 케네디 센터 자체 기획공연에 초대된 유일한 한국단체인 세종솔로이스츠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답게 그간 100여 개 도시에서 400여 회 연주를 해오며 ‘최고의 앙상블(미 CNN, 워싱턴포스트)’, ‘세계를 매료시킨다(무죠/영국)’ 라는 찬사를 비롯해 세계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아왔다. 또한 세종을 거쳐간 젊은 연주자들은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등의 교수로 임용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몬트리올 심포니를 포함한 9개의 북미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발탁되는 등 음악계의 중진이 되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늘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이는 시어터 챔버 플레이어스 는 그 전통을 케네디 센터 상임실내악단인 Theatre Chamber Players of Kennedy Center에서 이어받았다. 명교수로 명성을 얻기 전 교수 강 효는 미국 유수의 실내악 주자로서 레온 플라이셔, 월터 트램플러, 제이미 라래도와 같은 거장들과 함께 케네디 센터 상임 실내악단 단원으로 있으면서 25년간 활발한 연주활동을 했다. 이들은 극적인 요소가 있는 현대음악과 익숙한 명곡을 매 공연마다 함께 소개하면서 관객에게 항상 새로이 다가갔다. 케네디센터 상임 실내악단은 2003년 해체를 맞았고 강 효는 명맥을 잇는 진수를 시어터 챔버 플레이어스 를 통해 한국관객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시어터 챔버 플레이어스는 세종의 현악기 주자와 초대 연주자들이 소개 되지 않은 혁신적인 현대곡과 세계 음악사에 마크를 남긴 명곡을 현시의 감각으로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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