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김경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in Berlin) 피아노과를 이수하였고 Academia ‘BeniaminoGigli’ in Italia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수회의 실내악축제 무대에서 다양한 편성과 다채로운 작품들을 연주하며 앙상블 연주자로서 풍부한 감수성과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인 그는 Im Meistersaal in Berlin 듀엣 콘서트, Pfarramt Heilig-kreuz-Gemeinde in Potsdam, Museum ‘Dahlem’, 이탈리아 Teatro ‘Pagani’ 등 국내외 유수의 홀에서 앙상블 연주와 다수의 독주회를 통하여 매 연주마다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을 해온 그는 Webern 50주기 기념 현대음악연주, 제 3세대 창작음악발표회 연주 등 현대음악과 창작음악에도 힘쓰며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소유한 전문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김원미, 신수정, 김영호 교수를 국외에서는 Gabriele Kupfernagel, Andrea Del Bianco를 사사하였고 현재 총신대학교와 총신콘서바토리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있는 피아니스트 김경진은 국내외 독창회와 독주회 등 다수의 음악회에서 뛰어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반주자로서 여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깊이있는 음악적 해석력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연주에서는 낭만주의 대표작곡가 슈베르트와 슈만의 작품들을 통해 성숙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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